남편의 변화된 모습은
작성자명 [안경옥]
댓글 0
날짜 2010.04.27
예레미야36장1~19
1~유다의 요시야 왕의 아들 여호야김 제사년에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말씀이
임하니라 이르시되
2~너는 두루마리 책을 가져다가 내가 네게 말하던 날 곧 요시야의 날부터 오늘 까지
이스라엘과 유다와 모든 나라에 대하여 내가 네게 일러 준 모든 말을 거기에 기록하라
갇혀서 자유롭지도 못한 몸으로 있는 예레미야에게 하나님께서는 하시고자 하시는 일을
모두 이르시니 예레미야는 묶인몸으로도 하나님께 순종하며 말씀을 두루마리에 기록하게
합니다
그 말씀이 백성에게 듣기 좋은 말씀만이 아니기에 두루마리에 기록하는 일도 위험이
따르는 일입니다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내게 이로운 말을 해주면 십중 팔구는 싫어하고 거부합니다
더구나 예수를 믿으라거나 교회에 가자고 하면 더욱 싫어하는 기색을 보입니다
저의집에도 하나님을 비판하기위해 태어나지 않았나 생각할 만큼 싫어했던 남편이
요즈음 변화된 모습을 많이 보입니다
비판의 말도 거의 줄어들었고 감사하다는 말과 하나님 뜻대로 라는 말을 씁니다
있을수 없는 일인것 같았는데 결국 하나님께서는 그 옛날 두루마리에 말씀을 기록하게
하셔서 말씀은 살아서 운동력이 있다는 것을 실체로 보여주셨습니다
말로만 전해져 내려왔다면 보탬도 있었을 것이고 빠짐도 있을텐데 기록이 되었기에
한 말씀도 보탬도 빼짐도 없이 전해져 와서
오늘 저와 우리 가정을 구원하시는 역사를 이루게 하셨습니다
지금 처해 있는 남편과 저의 환경이 예수님이 없었다면 자살한다고 날뛰었을 인생인데
마음에 평안을 주시고 우리의 삶을 뒤돌아 보게 하시는 은혜를 주십니다
저 역시 매일 큐티나눔을 올리며 지나간 기록들을 뒤돌아 보면서 잊었다가 다시
깨우침을 얻게 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말씀을 전하고 말씀을 받아 적어 다시 또 백성의 귀에 낭독하는 예레미야와 바룩과
같이 저 역시 들은 말씀을 믿지 않는 이들에게 전해야 하는 사명감을 느낍니다
오늘도 줄것만 있는 인생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비가오는 날 아침에 기록된 말씀을 보고 듣게 하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