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마리의 목적 - 렘36장2
작성자명 [송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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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4.27
2. 너는 두루마리 책을 가져다가 내가 네게 말하던 날 곧 요시야의 날부터 오늘까지
이스라엘과 유다와 모든 나라에 대하여 내가 네게 일러 준 모든 말을 거기에 기록하라
3. 유다 가문이 내가 그들에게 내리려 한 모든 재난을 듣고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키리니
그리하면 내가 그 악과 죄를 용서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성경을 기록하여 주신 것은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여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기 위함이라고
하십니다 (딤후3:16)
유다 백성들에게 두루마리 책을 기록하여 주신 것은
유다 백성들이 두루마리 책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악한 길에서 돌이켜서 악과 죄를 용서함을 주시기 위함이었다고 하십니다 (3절)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구원 받을 수 있는 길과 지옥으로 가는 이유들을
성경책을 통해서 말씀을 해 주시고 계십니다
성경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께서 인간들이 천국에서 살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해 주신
인간의 사용 설명서라는 것입니다
사용 설명서대로 사용하고 행동하게 되면 복을 받을 것이지만
사용 설명서대로 따라 하지 않으면 에러가 나게 되고 망가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있더라도 읽어주는 사람이 없고
전해주는 사람이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게 되어 버릴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여서 전하고 낭독하는 일에 네리아의 아들
바룩이 그 일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바룩이 두루마리에 적은 말씀을 전할 때에 목숨을 걸고 전했던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는 것이 엄청난 영적인 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성령의 감동으로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도 성령의 감동으로 전해야 한다는 교훈을
받게 됩니다
저는 매일 성경 말씀을 묵상하고 나누는데도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묵상나눔을 하게 되면 그런대로 읽을만 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냥 대강 내 생각대로 급하게 묵상을 하게 된 것들을 나중에 다시 한번
읽어보게 되면 별로 은혜스럽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성령님이 함께 거하듯이
성경 말씀은 성령의 감동함이 없이는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알 수가 없는
말씀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목숨을 걸고 두루마리를 낭독하였던 네리아의 아들 바룩처럼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사모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지 않게 되면
하나님께서 나타나시지를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설교를 하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의 깊은 묵상이 없이
이것 저것 뻬겨서 맞추어서 말씀을 전하게 되면 재미는 있을지 모르지만
영적인 역사가 일어나지를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잘못된 길로 가고 있는 영혼들에게 더 재미가 있도록 해주는 일이 될 것이며
더 안심하며 계속 악한 삶을 살아가도록 하는 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들으면 들을수록 나의 마음에 찔림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나를 책망해 주시고 의로 교육을 해 주심으로 나쁜 길에서 돌아서고
악에서 돌아서고 나쁜 마음들이 빨리 고침을 받아야지 되겠구나 하는
마음을 가지는 말씀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한 말씀을 듣고 찔림을 받고 회개하여 돌아설 때에
축복은 자동적으로 오게 된다는 사실도 가르켜 주어야 할 것입니다
예레미야가 말씀을 증거하여야 할 것인데 감옥에 갇히게 되므로 전할 수가 없게 되자
신실한 네리아의 아들 바룩에게 두루마리에 기록하여 전하도록 하였습니다
그 말씀들이 오늘날까지 전해 내려오도록 하셔서 성경책이 나의 손에 들려지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리스도인들 한 사람 한 사람이 네리아의 아들 바룩처럼
복음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도록 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건성적으로 대하지 말고 성령님의 감동을 받으므로
복음을 증거하러 땅 끝까지라도 다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소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