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순례(巡禮)의 의미를 깨닫습니다
작성자명 [심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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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12.25
시18:31-50
제목: 자칫 넓은 곳에서 휘청거릴 수 있다
하나님이
저를 넓은 곳으로 인도하셨습니다.
물론
지금 당장
그런 보이는 공간과 분야을 확보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기이하신 인자로
내 눈을 열어주시고 내 가슴을 탁터이게 해주셨습니다.
그러나
넓은 곳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내가 생명처럼 여겨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힘주어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하루하루
말씀의 순례(巡禮)생활을 거듭거듭 진행해 나가는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아침마다 일어나서 (순)
주 여호와 말씀 앞에서서(례)
하나님의 규례를 음미하고, 그것을 나의 삶에 적용시키며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처럼 애써 완전히 지키고자 힘써는 이 일이
내 걸음을 넓게 하시고 넘어지지 않는 첩경이랍니다.
오,
고맙고 감사하신 주님,
하오나
이 한 진리의 도를 깨닫기 위해서
제가 이다지도 오랜세월의 시간이 필요했습니까?
참으로 무지몽매한 종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 아침
대적들이 내 눈 앞에 보입니다.
나를 헤치는 자들이 호시탐탐노리고 있습니다.
내가 쉽게 넘어지는 가장 취약부분이
그들이 나를 비방하는 소리를 들을 때가 아닙니까.
어제
그런 소리를 듣고 나니
오늘 아침 자꾸 그들의 얼굴이 떠 오르는 것입니다.
내가 같이 미워하면
하나님의 나의 부르짖는 기도에 응답치 않을 것이랍니다.
오늘 말씀묵상하면서
싸움은 내게 속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는 말씀이 떠오릅니다.
그래서
내가 하찮은 적의 말에 동요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오늘은
내가 하나님께로 피해야 하는 날입니다.
그렇찮고
내가 직접 나가 싸우면 질 것이로되
넓은 곳에서 금새 휘청거리고 말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적들의 소리에 동요하지 말라 하십니다.
그래서
오늘 정말 주께만 피하려 합니다.
주는 내가 영원히 피할 방패이시며 나의 산성이시기때문입니다.
끝으로 이 아침
넓은 벌판위에서
우리 주 하나님의 능력이 감히
내 허리에, 내 팔에, 내 손에, 내 발걸음에 임하는 꿈을 꾸어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