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얼굴을 가리우는 자
작성자명 [미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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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4.26
예레미아 35:1-19
레갑사람들은 사람인 조상의 명령도 잘 지켜왔다. 반면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의 명령도 배반에 배반을 거듭한다. 그리스도인은 향기가 있어야 한다.
일전에 어떤사람이 내게 상처를 받았다. 나는 어떤 컨설팅이 직업이라 하루 세사람이상 상담하면 힘들어서 귀가 멍멍한 지경이고 사무실이 아닌 장소나 아는 사람이 이것 저것 물어오면 사실 매우 싫었다.(요즘은 안그런다) 그런데 이분은 나의 고객이자 같은 기도모임을 하고 있다. 나는 그를 좀 도우려는 취지로 그의 마사지실을 다니게 되었는데 그가 묻는게 많아서 늘 피곤했다. 마사지받으며 쉬고 싶은데 거기 가면 스트레스가 쌓였다. 그는 육체적 스트레스를 말로 푼다고 했고, 가끔 말로 인해 속상한 일도 당한다고 했다. 어느날 그가 나도 알고 그도 아는 남얘기를 했는데 듣다 보니 나도 휩쓸려서 남의 말을 하게 되었다. 괴로와서 그만 말했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그는 불같이 화를 내고 그 다음부터 기도 모임에도 나오질 않았다.
그에게 한달을 미안하다고 말했다. 그를 위해 중보기도를 했다. 그는 최근 우울증을 알았던 적이 있다. 그가 실족하면 정말 큰일이기에 계속 굽혔다. 만일 그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더 하다 는 비수같은 문자를 보내지 않았다면 그냥 안보고 멀리 했겠지만 내가 하나님의 얼굴을 가리우면 안되겠어서 계속 굽혔다.
사실 이런 일이 이번 뿐이랴. 나는 남을 판단하거나 잘못된것을 고치는 것을 잘하고 대충 넘어가는 꼴을 잘 못본다. 겸손한 사람이 못된다. 그걸 알기에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아직 많이 부족하다. 모든 것 위에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요 울리는 꽹과리이다. 하나님을 믿는자가 저런다는 손가락질을 받지 않도록 덕을 세워야겠다. 그렇게 되도록 늘 노력해야겠다.
주님, 제게 부족한 사랑을 채우고 너그러운 사람이 되고자 훈련합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드러내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제 능력은 부족하오니 좋은 성품 갖도록 도와 주세요. 주님, 오늘 26일입니다. 빌4:6대로 염려 붙들어 매 놓고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기도합니다. 속히 도와 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