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16 전에 하던 대로 다니엘6:1~15
다니엘이 이 조서에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10) 왕이 이 말을 듣고 그로 말미암아 심히 근심하여 다니엘을 구원하려고 마음을 쓰며 그를 건져내려고 힘을다하다가 해가 질 때에 이르렀더라(14)
뜻을 정하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감사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뜻에 맡기지 않고 내 힘으로 해결하고자 심히 근심하고 있는 일은 무엇인가?
왕의 조서를 통해 하나님께 기도하면 사자굴에 던져진다는 것을 알면서도 다니엘은 하나님께 기도하며 감사하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시기 질투하는 무리가 다니엘을 무너뜨리고자 하지만 하나님을 경외함이 근본이라는 것을 삶으로 살아내는 다니엘을 보면서 나라를 위한 기도를 할 때마다 눈물을 흘리게 되는 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제 새벽예배 가운데 함께 기도하며 갈라지고 베이고 무너지는 나라에 대한 마음을 하나님께 올리며 하나님이 주신 열매만 취하고자 했던 나의 죄를 그리고 그런 나로인해 가족 구원의 길이 막혀있다는 것이 깨달아졌습니다. 세상은 악의 끝이 어디인지 모르게 달려가고 있고 나 한 사람조차 육의 옷을 입고 있기에 바르게 살아가기 힘든 때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다니엘의 믿음을 본받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다음 주 출근을 앞두고 작은 집안 일조차 힘이 들어 몇시간을 쉬어야 하는 몸으로 훈련에 참여해야 하는 상황이 부담이되고 있습니다. 남들에게는 네 몸이 중요하다고 아플 때는 회복이 될 때까지 눈치 보지 말고 쉬라고 쉽게 말을 하면서도 내 일이 되니 이정도는 참고 견뎌내야지 하는 생각과 동료들과 과장님 눈치도 보이니 다리오 왕처럼 어떻게 해야할지 근심을 하고 있습니다. 다니엘의 능력은 취하고 싶으면서도 총리와 고관들이 올린 조서의 내용이 무엇인지 어떤 내용인지 제대로 살피지 않고 도장을 찍은 다리오왕처럼 오락가락하는 마음을 주님께 올리며 가장 합당하고 선한길로 인도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적용: 내가 결정하려 하지 말고 공동체에 묻고 결정하고 모든 것을 주관하실 하나님께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