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윤택한 피부(다니엘 1:8-21)
다니엘 큐티 드라마 2편입니다.
저희 집은 어려서부터 가난한 환경에서 부모님이 맞벌이 하셨기에 맞딸인 언니와 둘째인 저는 엄마를 도와 어려서부터 집안일을 했습니다. 특별히 제가 뜻을 정하지 않아도 엄마는 가난한 환경에서 오남매를 먹이고 입히기 위해서 정말 알뜰하게 사셨습니다(8절). 서민들의 반찬인 콩나물도 물로 씻을 때 콩나물 머리하나 버리지 않으셨고, 콩나물을 씻고 난 후 물은 양동이에 받아 놓았다가 걸레를 빨거나 마당을 청소할 때 쓰시는 알뜰함을 몸소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아닌 세상 왕인 느부갓네살을 두려워한 환관장처럼 불신자로 살았기에 어려서부터 두려운 게 많았습니다. 기름진 음식을 마음껏 먹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채소로 배를 채우는 헛덧함에 대한 두려움은 가난에 대한 두려움으로 이어졌습니다(10절). 그러나 다니엘은 하나님을 믿었기에 세상 왕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왕의 음식과 포도주로 자신을 더럽히지 않으며, 채식과 물을 마시는데도 왕의 음식을 먹는 소년들보다 얼굴이 더 아름답고 살이 윤택하여 좋아 보이게 됩니다.
저의 엄마는 평생 동안 자신이 계획하고 뜻을 정하며 인생을 사셨습니다. 그런 엄마를 제가 가장 많이 닮아서 저도 제가 계획하고 뜻을 정하며 내 열심으로 인생을 살았습니다. 가난한 환경에서 오남매를 먹이고 입히고 키우기 위해 엄마가 정한 뜻은 기름진 왕의 음식인 고기는 추석과 설 명절에만 먹고, 평소에는 채식을 먹게 했습니다. 과일도 비싸니 여름에는 오이, 겨울에는 무를 먹게 했는데, 그 결과 54세가 된 저는 기름진 음식으로 인한 성인병인 고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수치 등 건강에 이상이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질병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를 받거나 수술 한 적도 없습니다. 오이와 무를 달고 살며 채식을 한 결과 평생 몇 천원짜리 화장품만 썼어도 피부 트러블이 없고, 구속사의 말씀으로 큐티하며 내 죄를 보기 시작하니 남편의 바람과 도박 사건의 고난 가운데서도 피부가 더욱 윤택해졌습니다.(11-16절).
학문과 모든 서적을 깨닫고 지혜를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신데, 저는 내 열심으로 공부해서 좋은 직장에 취업해서 이 땅에서 잘 먹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해서 세상 지식은 있었지만 지혜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들 교회에서 구속사의 말씀을 듣고, 큐티를 하고, 공동체에서 말씀으로 나누며 내 죄를 보기 시작하니 하나님이 학문을 주시고 깨닫게 하시고, 지혜를 주셔서 오늘날 이렇게 큐티 나눔을 올리는 기록의 은사로 지금은 자칭 세상 작가보다 십 배나 나은 지혜와 총명을 통해 가정을 지키며, 구원을 위해 뜻을 정하며 하루 하루를 살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영광을 올려 드리게 되었습니다.(17-21절).
적용하기
매일 주시는 큐티 말씀으로 내 죄를 보며 피부를 더욱 윤택하게 하겠습니다.
공동체에서 하반기에 기초 양육을 받기로 아직 뜻을 정하지 못한 지체를 위해 기도와 사랑의 섬김으로 기초 양육을 받을 수 있도록 섬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