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 8. 2(금) 큐티 나눔
제목: 우리 아빠의 고백 (느헤미야 13:15-31)
느헤미야 큐티 드라마 22편입니다.
오늘로서 느헤미야 말씀이 끝이 납니다.
천국에 입성하신 우리 아빠의 입관 예배는 저와 셋째 여동생과 막내 남동생이 속한 평원 담당 목사님이신 이영재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그날 큐티 본문은 2023.12.13.(수) 빌립보서 1:12-26절 말씀으로 큐티인 제목은 살든지 죽든지amprsquo입니다. 이영재 목사님은 23년 한해 동안 우리 부부목장 담당 평원 목사님으로 목장 탐방 때도 함께 예배를 드리며, 은혜를 나누었기에 더욱 의미있고 감사했습니다.
빌립보서 1장 12-26절 말씀이 우리 아빠의 삶을 그대로 전해주고 있어서 너무 전율이 느껴졌고, 특별히 20-21절 말씀에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니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amprsquo는 말씀으로 목사님께서는 아빠가 예수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않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아빠의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기를 원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날 저는 아빠의 입관을 보고 나서 입관 예배를 드렸는데, 적용 시간에 방금 전 입관을 통해 아빠의 얼굴을 보고 왔는데, 지금까지 제가 본 아빠의 얼굴 중 가장 평안한 얼굴을 보았고, 하나님께서 아빠의 평안한 얼굴을 통해 우리 오남매는 물론 사위, 며느리, 손자, 손녀들 앞에서 아빠가 천국 가신 것을 확증시켜 주셨다고amprsquo나누었습니다. 입관 때 가벼운 스키쉽은 가능하다고 해서 아빠의 볼을 만졌는데, 너무 부드럽고, 생각보다 차갑지 않아서 놀랐습니다. 아직 청각은 열려 있다며 마지막으로 아빠에게 하고 싶은 말을 각자 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저는 아빠에게 아빠~~ 우리 오남매 낳아주시고, 키워 주시고, 모두 예수 믿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이 땅에서 너무 고생만 하셨는데, 이제 고통 없는 천국에서 평안히 안식하시고, 저도 잠시 뒤에 천국으로 아빠 만나러 갈께요. 아빠~~ 사랑해요~~amprsquo 하며, 아빠와 아름다운 눈물의 작별을 했습니다. 어제 위로예배에 이어 오늘 입관 예배에도 공동체의 지체들로 가득 채워져 아빠는 공동체와 함께 화려한 장례를 누리시는 축복을 받으셨습니다.
셋째 날 발인 예배는 막내 여동생이 속한 직장 목장 평원 담당 목사님이신 김오석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23.12.14(목) 빌립보서 1:27-2:4절로 큐티인 제목은 성령 안에서 하나 됨amprsquo이었습니다. 2장 1-4절에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amprsquo고 하셨습니다. 이때는 이 말씀이 앞으로 우리 오남매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아무도 몰랐습니다. 그 이야기는 내일부터 시작되는 다니엘 말씀을 통해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오늘 느헤미야의 마지막 말씀에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고, 불신 결혼을 막은 느헤미야가 내 하나님이여 나를 기억하사 복을 주옵소서amprsquo하며 마무리가 됩니다. 우리 아빠도 질병의 투병 생활로 침대에 누워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셨고, 막내 아들이 우리들 교회에서 신결혼해서 적용으로 부모님께서 휘문 채플의 뜰을 밟으시고, 우리들 교회 등록 교인이 되어서 이 땅에서의 마지막을 우리들 교회 장으로 치루신 우리 아빠의 고백이 오늘 느헤미야의 고백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3일 동안 공동체와 함께 아빠의 장례 예배를 드리면서 저는 큐티인 제목이 아빠가 우리 오남매와 후손들에게 남겨주신 믿음의 유산인 것 같았습니다. 은혜에 참여하는 종이 되어 살든지 죽든지 성령 안에서 하나 되라amprsquo는 정말 놀라운 하나님의 오묘하심에 다시 한번 온 몸에 전율을 느끼며, 아빠의 구원의 여정을 마무리 하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적용하기
아빠가 천국 가시면서 우리 오남매와 후손들에게 남겨주신 믿음의 유산인 큐티인 제목을 컴퓨터로 출력해서 가훈으로 벽에 붙여 놓겠습니다.
오늘부터 낼까지 1박 2일 동안 부부목장에서 양평으로 MT를 가는데, 운전으로 섬겨 주시는 목자님 가정과 함께 차 안에서 먹을 수 있는 아침 간식을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