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 7. 22(월) 큐티 나눔
제목: 우리 하나님! 정말 짱! 멋져요^^ (느헤미야 7:5-38)
느헤미야 큐티 드라마 11편입니다.
큐티인을 펼쳐 오늘 본문 말씀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7절부터 38절까지는 읽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 이름을 한 명 한 명 읽는 게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건 5절부터 6절에 엑기스 말씀이 있고, 큐티인 제목이 첫 줄인 5절에 나와 있어서 다행입니다. 오늘같이 이름으로 도배된 본문은 묵상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럴 때 저는 제목으로 묵상을 합니다. 오늘 제목은 내 마음을 감동하사amprsquo입니다. 인생을 살아오면서 하나님이 내 마음을 감동하신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 감동 중 시리즈로 이어지는 느헤미야 큐티 드라마를 따라 묵상을 했습니다.
어떤 지체가 저의 느헤미야 큐티 드라마 9편을 읽더니 하나님께 롤러코스터 사랑을 받았다며 반전의 반전을 보여 주었고, 손에 땀을 쥐며 읽게 되었다며 지금 파주 문산 국민임대 아파트에서 행복하게 사는 저에게 하나님이 행복한 응답을 많이 많이 주시길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롤러코스터 사랑을 받고, 54년 만에 아파트에 입주한 후로 저희 가정에 하나님께서 감동을 주신 사건을 묵상했습니다.
남편의 바람과 도박에 이어 아들까지 비트코인과 스포츠 토토를 하면서 방황을 했는데, 아들은 파주 문산 국민임대 아파트로 이사 오면서 안정 된 거주할 처소인 자기 방이 생기자 지방을 돌며 하던 일을 정리하고, 집에서 가까운 곳에 직장을 얻으려고 노력했는데, 면접에서 떨어지자 낙담을 했습니다. 아들은 청년부 공동체에서 면접에 관한 나눔을 하면서 면접 때 질문 중 하나가 아들이 고3 때 수능을 마치고 지각, 조퇴, 결석이 많았는데, 그 이유를 묻는 면접관에게 아들은 다른 애들도 수능 끝나고 다들 출결이 좋지 않았고, 그래서 자기도 쉽게 생각했다고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그때 청년부 목자 형이 우리들 교회에서 들은 대로 자신의 잘못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잘못한 것을 회개하고, 앞으로의 대안을 얘기하면 좋을 것 같다고 권면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그 후 아들은 집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파주 엘지 이노텍에 1차 필기시험을 붙고, 2차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들에게 담임목사님의 면접amprsquo 평범이 스텍이다 책을 읽게 했고, 그날 큐티를 하면서 아들에게 오늘 말씀에 이스라엘 족속이 애굽 고센 땅에 거주하며 거기서 생업을 얻어 생육하고 번성하였다고amprsquo 하셨는데(창47:27)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이스라엘 족속이고, 우리가 지금 이사해서 살고 있는 파주 문산 선유리는 애굽 고센 땅과 같이 변두리이지만 이곳에 거주하며 여기서 생업을 얻어 생육하고 번성하겠다고 약속의 말씀을 주셨으니 오늘 말씀을 기억하면서 면접을 보라고 얘기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하나님께 아들이 이제 방황을 멈추고 공동체 붙어가고 있으니 오늘 주신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면접관의 질문 중 지난 번과 같이 고3 때 수능 후 출결에 대한 질문이 나왔고, 아들은 청년부 목자 형이 권면해 준대로 자기도 수능 후 마음이 헤이해져 출결이 좋지 않았는데, 졸업 후 사회생활을 하면서 나 한 사람이 무단으로 지각하고 결근하는 일들이 단체생활에서 얼마나 피해를 주는 일인지 경험하게 되었고, 요즘에는 자신의 힘든 일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다들 자기 방식대로 스트레스를 풀다보니 근태가 좋지 않을 수 있는데, 자신은 그동안 일을 하면서 이런 일들을 경험했기에 직장생활을 하면서 팀원들 간에 서로 힘든 얘기를 들어주고 나눌 수 있는 공동체 훈련을 교회 목장을 통해 받다보니 실수를 덜 하게 되었다고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 엘지 이노텍에서 신입사원으로 뽑은 100명은 나이대가 23-24세였는데, 우리 아들은 27살 나이로 수많은 경쟁자를 뚫고 당당히 합격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아들은 목자 형이 권면해 준 말이 기억났고, 엄마가 아침에 큐티 나눔 해준 것에 담대함을 얻어 차분하게 면접을 보게 되어 합격할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말씀대로 살아가는 우리도 면접에 떨어질 수도 있고, 붙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말씀대로 공동체에서 나누고 공동체의 권면을 적용하면서, 날마다 큐티하고 가다 보면 이렇게 생각지 못하게 하나님께서 면접관의 마음에 감동을 주셔서 대다수의 합격자가 20대 초반인데도, 27살 나이에 당당하게 합격하는 은혜를 주십니다. 우리 하나님! 정말 짱! 멋져요^^
적용하기
교대근무로 매주 주일성수가 안 되는 아들이지만 휴무인 주일날에는 아들이 교회와 목장에 붙어갈 수 있도록 차량으로 픽업 해주겠습니다.
이번 주 25-27일 동안 우리 부부가 세종 T.T에 참석을 하는데, 맡은 역할에 충실하며 잘 섬기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