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 7. 17(수) 큐티 나눔
제목: 제목으로 큐티하자! (느헤미야 4:1-14)
느헤미야 큐티 드라마 6편입니다.
오늘은 7월 17일 제헌절입니다. 제헌절은 대한민국에 헌법을 공포한 날을 기념한 날입니다. 큐티하는 우리들은 나라의 근간을 흔드는 모든 악법들이 통과되지 않도록 나라를 위해 매일 기도해야 합니다. 나라가 없으면 예배도 못 드린다는 담임 목사님의 말씀 다들 기억하시죠? 특별히 내일부터 담임 목사님께서 미주 집회(오레곤, 애틀란타, 디트로이트, 시카고)를 인도하십니다. 미국에서 진행되는 모든 집회 위에 영육의 기름을 부어 주시고, 구속사의 말씀으로 교훈하는 동안amprsquo 감사의 고백이 넘쳐나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어제 큐티는 포인트 찾기!amprsquo 라고 했는데, 나는 포인트 찾기도 힘들다는 분들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제목으로 큐티하자!amprsquo 입니다.
오늘 제목은 두려워하지 말고 싸우라amprsquo 입니다. 성경에 두려워 한다는 말이 365번 나온다고 하셨죠. 그만큼 우리는 하루 하루가 두렵습니다. 저도 바람 핀 남편이 언제 돌아올까 하며 하루 하루가 두려웠습니다. 그런데 함께 하는 우리amprsquo가 있어서 오늘 이 시간까지 오게 된 것 같습니다. 오늘 본문에 우리amprsquo라는 단어도 많이 나옵니다. 구속사의 한 말씀을 듣고 가는 우리가 있어서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바람 핀 남편이 2010.8월에 우리들 교회에 등록하고, 1년 동안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주일 예배를 드리고, 부부목장에 간다는 것 만으로도 패스되는 게 있었습니다. 말씀과 예배와 공동체로 중수하며 1년을 지나다 보니 2011.8월에 부부목장 야외예배에서 남편이 눈물을 흘리며 여자를 끊고 싶은데, 내 힘으로는 끊을 수 없다는 회개의 고백을 하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남편 주변에 있는 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들과 암몬 사람들과 아스돗 사람들이 내가 너를 아는데, 니가 예수를 믿는다고?amprsquo 하면서 비웃고 조롱을 합니다(1-3절).
비웃음과 조롱속에서도 우리amprsquo라는 공동체에 붙어만 가다보니 2013년 9월에는 남편이 일대일 양육을 받고, 1년 뒤인 2014년 9월에는 양육교사를 받게 되었고, 2016년 1월 3일에 남편은 부목자로 저는 목자로 부르심을 받는 은혜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날 큐티 본문이 히3:1-6절로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amprsquo는 약속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제 남편이 부목자가 되었으니 정신차리고 살겠구나, 두려울 일이 없겠구나 했는데, 인생은 두려움의 연속이었습니다. 그 달 1월 25일에 옆집에 살고 있는 주인집에서 집을 비워달라며 우리가 살고 있는 집으로 주인이 이사를 온다는 청청벽력 같은 소리를 들었습니다. 당시 아들은 군대에 갔고, 딸은 고3인데, 어디로 이사를 가야할지 너무 두렵고 막막했습니다. 이날 큐티 말씀이 히13:18절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우리가 모든 일에 선하게 행하려 하므로 우리에게 선한 양심이 있는 줄을 확신하노니amprsquo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공동체에 바로 기도제목을 올리고 중보기도를 부탁했고, 우리가 우리 하나님께 기도하며 그들로 말미암아 파수꾼을 두어 주야로 방비하며 중보를 해주었습니다(9절). 연약한 남편이 6년 만에 부목자가 되었고, 저도 목자가 되어 목장을 편성 받았고, 군에 입대한 아들도 입대 전까지 유년부에서 스텝으로 헌신했고, 고3인 딸은 집앞에 있는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이 시기에 이사라니 우리는 돈도 없는데, 갈 곳도 없는데 하면서 무엇보다 눈 앞에 보이는 현실에서 하나님보다 이사 가라는 집주인님을 더 두려워하는 제 모습을 보게 되면서 주님 앞에 우리 가족을 불쌍히 여겨 달라고, 연약한 남편과 아들과 딸의 구원을 위해서 가까이에 거주할 처소를 예비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옆집에 살고 있는 주인집이 우리 집으로 이사를 오고, 주인이 살던 옆집으로 우리가 이사를 가는 신박한 은혜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두려운 일이 많이시죠? 두려워하지 말고 싸우라고 하십니다. 남편과 자녀와 싸우라는 게 아니라 내 속에 있는 두려움과 싸워야 합니다. 하나님 보다 세상을 더 두려워하는 나 자신과 싸우라고 하십니다(14절).
적용하기
내 속에 있는 두려움의 목록으로 적어 보고, 하나님께 기도하겠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고 말씀에 따라 권면해 주는 우리amprsquo 공동체인 수요예배 카플 팀의 아침 간식으로 맛있는 햇감자와 커피를 준비해서 수요예배를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