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어떻게 적용해야 하나요?
작성자명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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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12.21
주님!! 어떻게 적용해야 하나요?<시>16;1~11
주님께 기도로 상담하며 20여일을 끌어온 사건이 있습니다.
이제 내일이면 그 사건의 결말을 내야 합니다.
12월 초에 한 학생이 상담을 하겠다고 찾아왔습니다.
그 학생 단도직입적으로
“선생님! 저는 선생님에게 과외를 받았으면 합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뜻밖의 요청입니다.
예전 같으면 쉽게 그리고 적극적으로 대답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내 입에서 나간 첫마디가
“아니 난 이제 과외 안 한다”
이 학생의 다음 말이
“해 주세요...전 S대를 꼭 가야 하겠습니다.”
전 거절의 명분으로
“내 과외비는 비싸!”
“그래도 꼭 해야 합니다. 그것도 공부방 식 과외로!”
“그건 더 비싸고..뭐 하러 그렇게 많은 액수의 고액으로 하려고 하니
꼭 그렇게 해서 그 학교를 들어가야만 하나”
“얼마면 되는데요?”
그래서 포기하게 하려고 고액으로 3장? 을 불렀습니다.
그래도 하겠답니다.
그리고는 자신이 왜 S대를 소망하며
특별과외라도 해서 들어가야 하는 지를 말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저의 대답은
너의 소망에도 타당성이 있고 그래서 도와 줄 필요도 있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굳이 꼭 과외를 하지 않아도 <이레 공부방>의 학습방법으로 하면 된다고
완곡하게 거절했습니다.
그래도 이 친구 막무가내로 해 달라고 매달립니다.
그리고 자신의 부모님을 꼭 만나시라고..그래서 상담해 달라고
내 평생 30년 가까운 세월을 학원과 과외 현장에서 온갖 상담을 해 왔지만
이렇게 입장이 뒤바뀐 채로 상담하기는 처음입니다.
그래서 기도와 생각을 할 시간을 갖자고 했고
부모님과 통화를 한번 해 보자고 해서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 학생이 돌아 간 잠시 후에
그 학생의 어머니가 전화를 해 왔습니다.
“선생님을 꼭 한 번 뵙고 드릴 말씀이 있다”고
그래서 시간과 말미를 충분히 가진 후인 낼 오후 2시에 상담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하나님의 일을 하려해도 물질은 필요한 것이고
그동안의 나의 물질로 인하여 겪은 힘겨운 삶을 돌이켜 볼 때 욕심나는 액수입니다.
그러나 그 물질이 오히려 나에게 올무의 작용을 하게 될까봐 한편으로는 망설여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론 지금의 어려운 상황과 물질이 필요한 부분을 해결할 수도 있는데 하는
생각으로
계속 기도하며 지금까지 왔습니다.
또 공부를 하면서도 그 아이의 영혼 구원이 목적이요
어차피 공부방 식의 학습이라면
고액, 소액 여하를 떠나서 해 볼 필요도 있겠다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기도를 해도 마음은 평강이요 안식을 주시는데 불안한 마음은 없습니다.
또 이런 경우가 2002년에도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신 선물일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어제 불러서 테스트를 해 본 결과로는 S대의 가능성도 조금은 있어 보이고
또 내일 오후 2시에는 어떤 결말로도 적용은 해야만 합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기도 부탁드리며
혹 조언이 필요하겠다 싶으시면 리플도 부탁을 드립니다.]
주님! 물질과 이학생과 그 어머니를 보면서 상담하지 않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오늘의 본문 말씀처럼
여호와 하나님만이 나의 피난처시요(1~4)
여호와 하나님만이 나의 분깃이요(5~6)
여호와 하나님만이 나의 상담자시요(7~8)
영호와 하나님만이 나의 생명이요 부활이심을(9~11) 믿사오니
주님! 주님의 뜻하신 대로 적용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아멘=
주님! 나의 순간의 욕심으로 적용하지 않게 되기를 소망합니다.=아멘=
주님! 바라옵기는 주의 성령께서 인치시고 기름부어 주장 주관해 주시기만을 소망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