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발견
작성자명 [김양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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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12.21
안녕하세요 김양미 성도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눈이 또 한가득 쌓여 있읍니다
이방여인을 보내는 적용들을 하시는데 저는 어제 부부동반으로
작은모임이 있었읍니다
어떤 모임이건간에 저를 잘 안데리고가는 남편이 어제는 꼭
가야한다기에 갔는데 밥먹고 2차로 노래방으로 가시러다구요
9시도 넘고 해서 남편에게 나는 먼저 집에 가있고 자기 끝나면 내가 데리러
올께 했더니 그러면 안된다면서 빨리 내려 하기에 따라 들어갔읍니다
저랑 나이차가 있어 모임에 오신 분들도 남편보다 나이가 비슷하거나 많거나
하신 분들인데 제가 너무 놀랐읍니다
늙은것은 아니지만 점잖은 나이에 흔들고 재스처하고 빙빙 돌고 노시는데
저는 신기해서 쳐다만 봤읍니다 내가 이 분위기에 물못들고 배회하는거나
이런 저를 바라보시는 분들이나 각자 본연의 즐거움들을 따로 찾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더 놀랜것은 남편과 한번도 노래방에 온 일도 없고 처음으로 와 봤는데
남편이 마이크를 잡고 줄기차게 노래를 하는 거에요 그것도 순 뽕작 아니면
느린 옛노래 저는 들어도 못한 노래들을 느리게 포즈도 취해가면서
놀랬읍니다 이런 모습도 있는 남편에게..
11시가 다되어가기에 나는 가자고 남편은 확실하게 한곡 뽑고 가야 한다고
당신노래 잘했어 아주 잘해 그러니까 가자 이사람이 말야 이미지를 확실하게 심어놓아야지
술취해 노래수첩을 또 디적거리기에 넘치는것은 부족한것만 못하니까 가자 응
그래 집으로 왔읍니다
주님이 없는 곳은 그 어디에도 행복도 즐거움도 기쁨도 없는 것을 느끼는 나와
노래방에서 즐거움을 찾고 기쁨을 찾아 신나해 하는 남편은 같은 구역에 있읍니다
제가 주님을 찬양하는 것과 세상노래를 멋들어지게 부르는 남편과 저는 생각은
달라도 같은 길에 동행해갈것입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때가 되면 남편도 저와 같은 즐거움 기쁨으로 임하게 해주세요
아버지의 길을 보이셔서 밤에라도 남편에게 계시해주세요
사망의 무덤에서 깨워 주시고 썩지 않고 거룩한자로 불러주세요
저의 심장에서 아버지가 주시는 것으로 훈계 해주시고 교훈 주셔서 제가
항상 교만하지 않고 자고 하지 않고 애통으로 간절함으로 기도하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