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27 내 생명의 능력시편27:1~14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ㅗ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여호와여 내가 소리 내어 부르짖을 때에 들으시고 또한 나를 긍휼히 여기사 응답하소서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이 세상의 성공입니까? 거룩입니까?
여호와는 나의 빛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어느 때나 위로와 힘을 주시는 말씀을 보고 듣고 알게 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삶의 목표를 행복에 두고 살아갈 때는 늘 남과 비교하며 지옥과 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행복의 조건이 경제적으로 여유를 부리며 여행도 다니고 할 수 있는 것을 마음껏 해본다는 세상 가치관에 노출되어 그 목표를 향해 달려갔습니다. 공동체를 통해서 남편이 많은 돈을 벌었다는 것을 알았지만, 저는 가끔 남편과 함께 해외여행을 가는 것으로 만족하고 매달 주는 생활비에 의지하며 살았기에 늘 아름다운 풍경 아래서 남이 해준 밥을 먹으며 편하게 쉬는 것이 저의 꿈이었습니다. 남편이 큰 돈을 투자할 때마다 저도 돈을 좋아하니 편하게 살 것만을 생각하며 신혼초 군인아파트에 들어오면서 적금했던 큰 돈을 벤처에 투자하고, 이후 또 큰 돈이 된다며 투자했던 항공사에도 모든 것을 거두어 가시는 경험을 하면서 남편만이 아닌 저도 돈을 좇아 행복을 찾았던 죄인임이 인정이 되었습니다. 돕는 베필로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니 남편이 저와 상의를 해도 그것이 옳겠사오니 했고, 또 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모르게 투자를 하였습니다. 모든 것이 돕는 베필로 가정 안에서 기도로 중보하며 세워가야 했는데 세상 성공을 향한 행복을 갈망하던 삶의 결론이었습니다. 공동체를 통해 그동안 남편에게만 투덜거렸던 것들을 시원하게 쏟아내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같은 아내가 있나보라고 생색이 올라올 때도 있지만 날마다 삶의 목적이 행복이 아닌 거룩이라는 말씀을 듣고 살기에 불쑥 불쑥 올라오는 나의 감정 보다 이 일을 통해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다루어 가실지를 더 묻게 되는 시간입니다. 방학이 된 아들이 어제부터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저는 아침에 아들이 먹을 음식을 잔뜩해 놓은 것으로 회피하며 야근을 하다 집에 왔는데 잠시.... 내가 우선 순위를 두어야 할 곳이 어디인지를 다시 생각하였습니다. 정성어린 밥 한 그릇으로 남자의 마음을 살 수가 있다는데 저는 무엇을 향해 지금 달려가고 있는가 생각하며 급한 일과 중요한 일을 분별하는 지혜를 주시기를 기도하였습니다. 다윗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가 여호와의 전에 머물며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보는 것이라고 고백하였지만 저는 아직도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보는 것이 안되는 사람이기에 날마다 내 생명의 능력되시는 여호와를 생각하며 잠시 누릴 세상의 즐거움이 아닌 영원한 행복을 누리는 것에 소망을 두고 말씀대로 살아내는 거룩의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적용: 오늘 저녁은 가족들 저녁을 정성껏 준비하고 지치고 힘든 남편과 아들을 위해맛사지 해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