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님안에서 온전한 삶을 살기 위해 치열하게 말씀보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11절 나는 나의 완전함에 행하오리니 나를 속량하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12절 내 발이 평탄한 데에 섰사오니 무리 가운데에서 여호와를 송축하리이다
오늘은 시편 26편 11절 - 12절 말씀으로 묵상을 해보았습니다. 이 말씀 구절들의 의미는 다윗은 자신의 전적 부패를 고백하지만 하나님의 언약을 신뢰하였기에 이 언약안에서 온전하다고 고백을 합니다. 완전함에 행하오리니라는 결단은 일시적인것이 아니라 지속된다고 합니다. 완전한 삶이란 하나님 안에서 온전한 삶을 살기 위해 주님안에서 치열한 싸움을 반복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나는 주님안에서 온전한 삶을 살기 위해 치열하게 말씀을 보며 살아가고 있는지 묵상해보았습니다.
완전히 온전하지는 않지만 지금의 이 시간 이 순간이 제게는 살면서 가장 편안하고 온전케 되어가는 순간인것 같습니다. 그동안 저는 기울어진 운동장 같았습니다. 어린시절 초등학교와 중학교때 당한 학폭과 따돌림의 사건으로 인하여 오랜시간 사람에 대한 신뢰도 사랑도 없었고 수용에 대한 경험도 제대로 경험하지 못했기에 20살이 넘어서 사회생활을 하면서 관계부분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어린시절때 당한 상처로 사람에 대한 불신이 극으로 올라온 상황이라서 관계 가운데에 항상 배신을 염두해두고 살았고 마음의 여유는 없었고 조급하게 살았기에 사람들에게 어려운 사람 다가가기 어려운 사람으로 인지되었습니다. 저도 사람들과 대화나누고 깊은 이야기도 하고싶었지만 재는 나를 나중에 배신할거야 라는 생각이 저를 사로잡고 있던시절이라서 그래 나는 혼자야 어차피 혼자고 앞으로도 혼자야 라고 생각하며 살아왔고 이후에 자살시도 이후 우리들교회에 와서 교회공동체에 묶여가게 되면서 기울어진 운동장처럼 부정적인 생각으로 얼룩졌던 제 마음과 상처들 생각들을 하나님이 공동체를 통해 저를 만져주셨습니다.
항상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조금이라도 내계획이 틀어지면 불안해하며 분노를 뿜어내던 저에게 주님은 틀어져도 괜찮다고 실패해도 괜찮다고 하며 공동체 지체들을 통해서 부정적으로 가득찼던 제 인생을 다루어가기 시작하셨고 사건을 통해 저를 조금씩 조금씩 저의 날카로운 모서리같은 부분들을 깎아가셨습니다. 작년에 인생에서 처음으로 정신과를 갔을때 정말 눈물이 났고 난 이제 끝났구나 내가 그토록 넘기 싫어했던 레드라인을 넘은게 정말 수치스러웠고 그래 교제도 결혼도 그렇고 내 인생 아작나는구나 라고 생각하며 무너졌었지만 그 무너짐을 통해 그동안 대인관계에서 학폭과 따돌림이라는 고난을 통해 내 인생에 미친 영향들을 해석받고 가면서 그제서야 나라는 사람에 대해 해석이 되어가면서 기울어진 운동장이 평평하게 되어가고 오늘 12절 말씀 구절에 나오는 내 발이 평탄한 데에 섰사오니 같이 되어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오늘 말씀구절을 보고 우리들교회에서 보냈던 시간을 돌이켜보니 저를 평탄한 곳에 서게 하시기 위해 저를 온전케 하시기 위해 사람을 통해서 훈련시키시고 사건으로 완악하고 부정적으로 가득찼던 저를 무너뜨리심으로서 해석되지 못한 부분들이 해석되게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면서 내가 생각지도 못한 부분으로 다가오시는것을 다시한번 느껴가고 있습니다. 평탄하게 서기 위해서는 나 자신이 먼저 무너지고 말씀을 통해 해석이 되어야 한다는것으로 오늘 말씀이 해석되어집니다. 저는 아직도 제힘을 빼는것도 제가 쌓은것이 무너지는것도 두렵고 무섭습니다. 하지만 그 무너짐을 통해 주님이 일하신다는것을 경험하고 있는 지금이 제게는 주님께서 은혜를 배푸시는 시간이요 선물같은 시간입니다. 지금 허락해주신 사건과 시간을 잘 보내는 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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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믿어왓던 것들이 무너지더라도 절망하지 않고 묵묵히 지금의 시간을 잘보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