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중심적인 삶은 비전이 있습니다.(3)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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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12.18
그래서 제 기도가 바뀌었습니다.
‘하나님! 어떤 길로 인도하시든지 순종할 용기와 믿음을 갖도록 하여 주옵소서!’
많은 경우에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 싫기 때문에 고민을 합니다.
말씀을 통하여 분명한 길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그 길을 순종할 용기가 없기 때문에 고민을 합니다.
기도할 때 믿음이란 하나님의 뜻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내 뜻이 하나님 앞에서 꺾여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보좌를 향하여 내 삶이 바뀌는 것입니다.
불행한 것은 우리는 그동안 이렇게 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내 뜻이 이루어져야 감사를 합니다.
그렇지만 주님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 말씀과 상반된 범사에 감사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우리 교인들에게 이런 도전을 줍니다.
집을 팔아 얼마가 남아서 감사를 하고 있지만 손해를 봐서도 감사를 하라고 말씀합니다.
주님을 믿고 따르다 보면 우리의 삶에서 경제적인 불이익이 올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경제적인 이득을 포기해야만 할 때도 있습니다.
자녀가 원하는 대학에 들어갔기 때문에 감사를 하였지만 그 자녀가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그 일을 포기한 것으로 감사가 넘쳐본 적이 있습니까?
왜?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우리들의 기준이 세상 사람과 동일합니까?
세상 사람들과 동일한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려고 합니까?
지금 우리들이 기뻐해야할 것이 하나님에 대한 소망과 비전이 아닙니까?
저의 교회 영성프로그램을 하고 있으며 섬기는 팀멤버들에게 가르친 내용입니다.
‘여러분들에게 봉사하며 섬기면 선택하는 기회가 옵니다.
힘든 일과 쉬운 일이 있을 터인데 힘들고 어려운 쪽을 선택하십시오.
그쪽이 하나님의 뜻일 수가 많다.
내가 손해 보는 쪽을 택하면 대부분의 경우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놀라운 일들을 체험합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이 본 비전의 법칙이 순종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떠나갔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이라고 합니다.
어떤 결과만을 바라고 일을 하는 사람은 순종하기가 어렵습니다.
하나님은 순종할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을 통하여 일하십니다.
제가 대학교 1학년 때 보신탕을 먹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 갔습니다.
제가 병이 나서 주사를 맞았는데 쇼크로 음식을 잘 못 먹을 때 어머니께서 왕십리에 가서 개고기를 사주셨는데 세상에 그렇게 맛있는 고기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보신탕을 먹지 못하는 친한 친구를 데리고 가서 사준 경험이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자녀들과 생활하면서 많은 경험을 하셨을 겁니다.
우리 집에 중학교 다닌 아들, 딸 식성이 다르다.
식사를 하려고 할 때 조율이 되지 않으면 아버지인 내가 결정을 합니다.
하루는 제 아들이 이런 고백을 하였습니다.
아빠가 가는데는 늘 맛있어서 한번도 실망을 시키지 않아서 신뢰감이 생긴다고 하였습니다.
작은 일이지만 순종을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고 좋은 것을 맛보면 더 큰 순종의 길로 나아갑니다.
하나님이 결단코 우리를 그냥두지 아니 하시고 우리에게 선한 곳으로 인도하여 놀라운 꿈을 가지고 계신다는 믿음이 있을 때 순종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저는 순종을 용기라고 생각하며 신앙생활에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하십시오.
‘하나님! 오늘도 거룩하게 살게 하여 주옵소서!
제가 거룩한 삶을 유지한다는 것이 너무나 어려움을 알므로 이 세상에서 순종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도움이 필요합니다.‘
여호수아가 모세의 뒤를 이어 지도자가 되었을 때 큰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가나안을 앞에 두고 지도자가 죽은 것입니다.
고목사님도 저처럼 전임목사님이 너무 커서 동일한 두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수1;6~7)
그 때 여호수아에게 필요한 것이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하라’ 입니다.
두려워하는 그에게 ‘강력한 리더십을 주겠다. 네 대적을 없애 주겠으니 걱정하지 말아라’ 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이 안고 있는 불안감, 고난의 순간들을 만날 때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너와 함께 한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환경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내 속에 강한 믿음을 가지고 담대함으로 나아가면 하나님의 뜻을 이룹니다.
가나안 땅을 차지하기 위하여 첫 번째 장애물은 요단강을 건너는 것입니다.
법궤를 앞세우고 나가는 그때가 모멕을 거두는 시기로 1년에 한번 홍수로 범람할 때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에게 순종하셨습니다.
‘1주일 있다 건너가겠습니다.’ 라는 이성적 판단을 하여 물이 빠진 다음에 쉽게 건너갈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요단강을 건너는 체험을 하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우리는 평탄하게 순탄하게 인생을 살아갈 수도 잇습니다.
그러나 순탄하게 인생을 살아가면 하나님의 기적을 만날 수 없다.
여러분의 삶에 탁월한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순종이 요구됩니다.
요단강을 건넌 후 하나님 백성을 나타내는 할례를 받아야했습니다.
새로운 땅을 차지하기 전에 믿음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성인 남자가 포경수술을 하면 일주일 정도는 움직이지 못합니다.
하나님에게 ‘할례를 받으면 전투력이 떨어집니다.’ 라고 말할 수 있다.
여호수아와 백성들이 순종할 때 하나님은 철저하게 이스라엘 백성을 보호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지켜주시는 분입니다.
여러분이 스스로 그 명령을 지킨다면 얼마나 힘이 들겠습니까?
또 기가 막힌 전략을 주셨습니다.
6일 동안 한바퀴를 돌다가 마지막에 7일째는 7번 나팔을 불라는 것입니다.
하루에 한바퀴 돌때마다 영적을 귀퉁이가 조금씩 떨어졌습니다.
인간의 속성을 잘 알고 계시므로 6일 동안 아무소리하지 말고 돌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일을 ‘하루에 7바퀴 돌면 될 것 아닙니까?’ 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 눈에 안보이지만 한바퀴 돌때마다 영적으로 금이 갔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기사와 이적을 체험하는 사람들을 보며 ‘하나님 왜 제게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까?’ 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꿇었던 무릎과 신앙의 헌신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신앙은 절대로 그냥 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기도할 때마다 문제들은 조금씩 금이 갑니다.
하나님 앞에 가면 하나님은 여러분의 인생을 바꾸어 놓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의 삶의 초점은 하나님에게 맞추어져 있었습니다.
하나님 생각하며 발을 내디딜 수 있어야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합니다.
삶속에서 하나님을 생각하기 때문에 이러날 수 있는 많은 변화를 생각해 보세요?
제가 파주 25사단에 근무를 하였는데 교육이 끝나고 목사님이 3명이 같이 배치되었습니다.
전방 철corm 포병부대, 서울에 제일 가까운 곳 등 3군데가 있었는데 알아서 결정하라고 하였습니다.
제가 먼저 철책근무를 하겠습니다.
라고 지원을 하였습니다.
선택을 하고 나자 솔직히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아마 끝까지 견디어도 제가 제일 젊고 가정을 꾸리지 안 해서 전방에 갔을 것입니다.
그래서 부대에 배치를 받았더니 10일만에 전후방 교체가 되었고 포상휴가를 갔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내가 감당해야 할 일이라면 자원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이 거기에 있고 축복은 보너스입니다.
보너스를 바라보고 일을 한다면 치사한 일입니다.
우리는 진리를 따라서 살아야 한다.
주님! 주님이 기뻐하시면 내가 십자가를 지겠습니다
감사와 기쁨을 가지고 일을 하면 축복도 덤으로 주시는 주님을 믿습니다.
나의 삶속에서 하나님을 경험하며 하나님의 임재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나에게 순종할 수 있는 믿음과 용기를 더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주님이 보시기에 멋지고 탁월한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이 곳에 세워준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주님이 보시기에 아름답고 주님으로부터 칭찬받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