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 6. 21일(금) 큐티 나눔
제목: 공무원 시험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시편22:12-31절)
오늘 큐티인을 펼치니 제목이주를 찬송하리이다amprsquo입니다. 저는 어제 저녁 기쁜 소식을 듣고 찬송이 절로 나왔습니다. 우리 딸이 인강으로 7개월 공부해서 국가직 일반행정 공무원 시험에 최종 합격이 됐습니다. 사실 오늘이 최종합격자 발표일인데, 어제 저녁에 합격자 명단이 공개되어 미리 합격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아들과 딸이 있습니다. 아들이 4살 때 저는 결혼 생활이 힘들어 신앙생활을 시작했고, 딸은 모태신앙으로 모태에서부터 말씀을 들었고, 저는 태교로 성경 필사를 하면서 당시 섬기던 교회에서 12제자 훈련을 받던 중에 딸을 임신했습니다. 새벽예배를 드리러 갈 때도 딸을 업고 다녔고, 축호 전도를 할 때도 딸을 업고 다닐 정도로 딸은 제가 예배드리고 섬기는 곳에 늘 함께 했습니다.
딸이 초등4학년 때 저는 우리들 교회로 인도함을 받았고, 딸도 함께 다녔습니다.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에서 강남구 대치동 휘문채플을 딸과 함께 자가용이 없어 대중교통으로 예배를 다녔습니다. 딸은 큐티를 처음하는데도 참 잘했습니다. 그러던 딸이 고2가 되자 대학을 가기 위해 잠시 교회를 가지 않겠다고 선언했고, 공부 잘하는 딸에게 기대가 컸던 저는 욕심으로 승낙했습니다. 딸은 재수도 하지 않고 단번에 인 서울에 들어갔지만 경기도 일산에서 서울시 성북구 보문로에 있는 학교를 다니는 것이 고난이라며 교회를 가지 않았습니다. 그때부터 제 욕심으로 딸이 하나님과 멀어지게 된 것 같아 하나님 앞에 너무 죄송했습니다.
영어를 잘 하는 딸은 글로벌 비즈니스학 국제경영학사와 법학 법학사 학위를 수료하고 졸업 했는데, 코로나로 딸이 졸업 후 계획했던 취업의 길이 막히게 되었습니다. 잠시 고민을 하던 딸은 2023년 7월에 인강으로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겠다고 했는데, 지체들에게 들은 풍월로는 1년 동안 학원을 다니며 피 터지게 공부를 해도 붙을까 말까 하는 게 공무원 시험이라고 들었기에 저는 앞으로 몇 년 동안 딸이 공부를 하겠구나 싶었습니다.
작년 여름부터 시작 된 딸의 공무원 시험공부는 에어컨도 없는 방에서 선풍기 한 대로 전전긍긍 했고, 저는 족욕 통에 얼음물을 몇 번씩 갈아주며 발을 담그게 해주면서 삼시세끼 밥과 간식을 준비해주며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3월 23일에 국가직 일반 행정 공무원 필기시험을 보는 딸에게 준비 기간도 짧으니 경험으로 생각하고 가볍게 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3월 31일 부활주일에 딸을 VIP로 초청하여 예배를 드렸고, 그 주에 양주에 살고 있는 큰 조카가 행복주택에 입주를 해서 딸과 함께 갔고, 언니와 언니네 두 딸과 우리 딸과 함께 주일 말씀에 내가 주를 보았다amprsquo(요20:1-18절)는 말씀으로 저의 간증을 했습니다. 우리 딸은 물론 조카들까지 제가 살아온 삶을 어떻게 말씀으로 인도함 받았는지 처음으로 듣게 되면서 모두 눈물을 흘렸습니다. 저는 딸에게 엄마는 돌고 돌아 많은 고난을 겪으며 우리들 교회로 인도함 받았는데, 우리 딸은 엄마처럼 돌고 돌지 말고 이번 부활주일에 하나님 앞에 나왔으니 앞으로 계속 예배를 드렸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낙심되어 있는 큰 조카에게도 신앙이 회복되기를 권면했습니다. 저의 간증을 들은 딸은 부활 주일을 기점으로 현재까지 주일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4월 26일에 딸은 1차 필기시험에 합격을 했는데, 저는 1도 생각지 못한 합격 소식을 들으면서 실감이 나지 않았습니다. 2차 면접 시험을 준비하면서 딸에게 담임 목사님의 저서 면접(평범이 스펙이다)amprsquo책을 읽게 했고, 매주 주일 말씀을 듣는 딸에게 말씀이 들리니 하고 물으면 딸은 목사님 말씀이 이해가 되는데, 재미는 없다고 합니다.
2024.6.1일은 딸이 2차 면접 시험을 보는 날입니다. 이날 큐티 말씀이 잠언 16:-15절로 큐티인 제목이 여호와께 맡기라amprsquo입니다. 저는 공동체에 기도부탁을 하면서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amprsquo는 말씀을 약속의 말씀으로 붙잡고 기도했습니다. 3시간 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딸을 기다리며 담임 목사님의 저서주님, 속이 시원하시겠습니다amprsquo를 읽었습니다. 잠시 굳은 몸도 풀 겸 챙겨 온 주보를 나누며 복음을 전했는데, 킨텍스 전시장에 온 사람들 대부분이 주보를 거부하는 것을 보면서 환경이 좋으니 복음이 안 들어가는구나를 느꼈습니다.
모태신앙인 딸이 대학을 졸업해도 교회에 나오지 않는 시간 동안 바산의 힘센 소들이 저를 위협하고 수족을 찌르듯이 마음이 고통스러웠고, 밀랍처럼 녹아내렸습니다(12-18절). 저는 올해 5월부터 생활전도를 시작하며 주변에 복음을 전했고, 돌아오는 길에는 주를 찬송하는 찬양이 절로 나왔습니다(22절). 거절을 당해도 기분이 나쁘지 않고, 그 영혼을 위해 기도하게 되니 제 삶은 주를 찬송하는 것 밖에 없었습니다(26절).
공무원 시험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우리들 교회 김양재 목사님 설교를 매주 현장예배에 나와서 듣고, 목사님의 저서를 읽으면 됩니다! ㅎㅎㅎ 더 확실한 합격은 매주 공동체에 붙어 가면 장땡입니다!!!
우리 딸이 공무원이 되어도 예배의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기도하며 오늘 큐티 말씀인 27-31절 말씀을 약속의 말씀으로 딸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모든 나라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예배하리니 나라는 여호와의 것이요 여호와는 모든 나라의 주제심이로다 세상의 모든 풍성한 자가 먹고 경배할 것이요 진토 속으로 내려가는 자 곧 자기 영혼을 살리지 못할자도 다 그 앞에 절하리로다 후손이 그를 섬길 것이요 대대에 주를 전할 것이며 와서 그의 공의를 태어날 백성에게 전함이여 주께서 이를 행하셨다 할 것이로다amprsquo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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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큐티 나눔을 딸에게 카톡으로 전하며 합격의 기쁨으로 딸이 원하는 선물을 사주겠습니다.
대적이 사방으로 에워싼 고난 가운데서도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구원을 베풀어 주실 주님을 찬송하는 시편 큐티 묵상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