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식을 선포하며
작성자명 [오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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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12.17
믿지않는 않는 가정에태어나 성탄절이면 교회에놀러가곤했습니다. 선물도 받고 과자도먹고..
요한복음 3장 16절 찬양을 열심히 부르던 제어린시절이 기억나곤 합니다.
성장하여 대학생선교회CCC동아리에들어가 새해가되면 2박3일금식기도에도참여했으나
참된예수님을 만나지못해 천주교신자인 남편을 만나 불신결혼하게되었고,
세상 입신출세가 우상인 남편을돕기위해 내열심으로 살아온 저는 지금 이혼소송중에있습니다.
제삶의 결론임을 뼈저리게느끼며 하나님께서 주신 이고난을 통해 가정구원을이루고자 힘들지만 제죄를 보며 주님의 힘든그 십자가의길을 걸어가고있습니다.
힘든 제 십자가에서 내려오고싶을때마다 주님께서는 얼마나 십자가에서 내려오고싶으셨을까?
그 고통을 생각하며 하나님의 말씀과약속으로 위로 받으며 오늘이곳까지걸어왔습니다.
세상을 지극히도사랑한 제가하나님의자녀가되는일이 그리 쉬운일만은 아니었지만
이곳 우리들교회에서 힘든 고난에도 하나님의말씀에순종하며 기쁘게살아가시는분들을보며
제고난은 내손안에작은가시로 느껴졌고 하나님의말씀으로,지체들의 고마운 사랑으로
저는 하루하루 살아갈힘을 얻게되었습니다.
아이들을 제대로돌보지도못하는 상황에서 남편의 준비서면은 15일간격으로 30장 50장 그리고80장씩날아들어 힘든 저를 더욱지치게만들었습니다.
저의증언과함께 이소송이 기각으로마무리되길원했으나 독일에서 날아온 남편의진술로 저는
재산 분할내역에대해 제출하게되었지만 절망하지않습니다.
남편의친구인 변호사를 붙잡고 복있는사람들책을 남편에게전해달라며눈물을흘렸지만 부끄럽지않았고 돌아서가는 남편에게 미안하다며 아이들을위해 돌아와달라고 슬픈눈물을 보였지만
지난날 사랑했던 남편은 외면하고 돌아서가버렸습니다 슬펐지만 가슴아프지않습니다
이미 저는 남편을 바라보지않고 주님만 바라보는 인생이기에 하나님께주신 이 고난에
잘순종하며 살아가고있노라면 언젠가 저희가정으로 돌아오게할것임을 믿고 있기때문입니다.
아버지!
저는 지금 우리와 우리어린것과 모든소유를위하여 평탄한길을 간구하고자 하나님앞에서
스스로겸비하여 금식을 선포합니다.
이를 위하여 금식하며 우리 하나님께간구하는 기도가 그응답하심을 입으리라 믿습니다.
정월 십이일에 우리가 아하와강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갈쌔 우리 하나님의 손이 우리를도우사
대적과길에 매복한자의 손에서 건지실줄믿습니다.아멘!
아히도벨의 전략을 어리석게만들어달라고한 다윗의 기도처럼 사랑하는 아버지!
송두호의 이혼전략을 어리석게만들어주시옵소서!
우리가정을 회복시켜주시옵소서!
가정회복을 위해 눈물로기도하는 우리 연약한 딸들의 기도를 기억하시어 속히 응답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