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해 주실 하나님
작성자명 [미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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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4.17
예레미아 31:23-40
그때, 하나님께서 다시 나를 회복하실 것이다. 옛 언약을 파기하시고 무조건 적인 사랑인 새 언약을 약속하신다. 그러니 얘야, 낙심하지 말고 잘 참고 기다리려무나. 내가 네게 명한 70년 동안 너는 고단한 삶가운데 나를 생각하며 너를 회복하는 시간으로 갖거라. 주님은 내게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다.
토요일에는 상담을 하지 않았지만 오늘은 상담을 했다. 몇건의 상담료, 계약 한두건. 회사를 운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재원이다. 벌써 18일 다음주에는 급여와 임대료와 세금납부가 기다린다.
최근에 느닷없이 생겼던 몇가지를 생각하면 이건 영적 전쟁이다. 갑자기 회사 홈페이지의 QA가 사라졌다. 복구가 안된다. 800여개가 사라졌다. 그 회사가 활성화 되어 있느냐의 잣대의 하나인데 큰 손실이다. 그러더니 홈페이지가 열기는데 무지 느려졌다. 그전전에는 인터넷 광고가 보름씩 끊어졌는데 모르고 있었다. 광고 대행 회사 직원이 그만둬 담당자가 없었단다. 우연일까? 아니다. 푸념하지 않고, 입을 꽉물고 신음소리도 내지 않으면서 꿋꿋이 견뎌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주님이 바라신다고 생각한다. 주님은 내가 일용할 양식,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시는 분인줄 믿고 염려하지 않기를 바라실 것이므로.
이 고난이 남산 제1호터널처럼 길게 느껴진다. 한번 숨 참음으로 터널을 통과하기는 어려운것 같다. 이때, 아니 그 때가 올때까지 나는 이 고난의 뜻이 무엇인지를 깨닿도록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할 것이다. 잘된일이 있다면 회사가 바쁘지 않다보니 말씀을 가까이 할 시간이 더 생겼다는 점이다. 바람과 햇님의 옷벗기기 내기가 생각난다. 바람을 불면 불수록 나그네는 옷깃을 꽁꽁 여맨다. 마귀가 나를 밀까부르듯 흔들수록 나는 더욱 말씀과 기도로 옷깃을 여민다.
나의 주인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십자가군병들아 주위해 일어나 네 힘이 부족하니 주 권능믿어라. 복음의 갑주 입고 늘 기도하면서 너 맡은 자리에서 충성을 다하라. 오늘도 힘주시고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