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 6. 11일(화) 큐티 나눔
제목: 풍년이를 아시나요?(에스더 3:7-15)
에스더 큐티 드라마 5편입니다. 구속사의 말씀과 내 죄를 보고 말씀대로 믿고 살고 누리는 우리들 교회에 등록한 날 말씀대로 천국인 약속의 땅을 얻기 위해서 구원의 값을 치루어야 하는 일이 저에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2009년 8월에 등록하고, 직장목장을 나가다 적용으로 일을 내려놓고, 여자 낮목장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당시 저는 서울 미아동에 살고 있었고, 남편은 일산에 있는 식당에서 일을 하며 지냈습니다. 남편은 처음에는 일주일에 한 번씩 집에 오다가 일이 힘들고 거리가 멀다며 한 달에 한 번씩 집에 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남편이 집에 없으니 편하고 좋았습니다. 아이들에게 아빠의 부재가 불안과 우울을 주는지도 몰랐습니다. 목장에서 이런 제 삶을 나누었더니 목자님께서는 부부가 함께 살아야 한다면서 남편이 계속 일산에서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면 일산으로 이사를 가라는 권면을 해주셨습니다. 저는 아무 연고도 없는 일산으로 이사 가고 싶지 않았고, 남편이 매달 월급을 입금해 주고, 집에는 한 달에 한 번 오는 것이 너무 편하고 좋아서 이사 가라는 적용에 순종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나를 가장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목자님을 통해 일하셨습니다. 저에게 일대일을 받기 전까지 목장에 6개월 이상 정착 하면서 먼저 중보기도 학교를 통해 하나님께 묻고 기도하는 훈련을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중보기도 학교 첫날 큐티 말씀이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쫓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리라amprsquo(마10:38) 하셨는데, 남편 십자가를 지지 않으려 했던 제 악을 보면서 그날 기도제목을 적으라는 말에 분홍색 긴급 기도제목 카드를 집어 들어 남편과 함께 살 수 있는 예비 된 집을 주시도록amprsquo기도제목을 적고 나와서 남편에게 전화해 가족이 모두 함께 살기 위해 일산으로 이사를 가야겠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일산에 와서 남편과 함께 집을 보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저녁에 휘문채플로 수요예배를 드리러 갔는데, 마지막 기도 시간에 담임 목사님께서 성도들의 기도제목을 하나 씩 읽어주며 기도를 해주시는데, 남편과 함께 살 수 있는 예비 된 집을 주시도록 기도한 제 기도제목을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하나님께 처음으로 눈물 콧물을 흘리며 기도를 했습니다.
2010년 3월 2일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서울에서 일산으로 이사해서 남편과 함께 온 가족이 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일대일 양육을 신청했고, 일대일 받기 전 일주일 동안 하나님은 제 인생에 있어서 가슴 판에 새기며 제 죄만 보고 갈 수 있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2010.3.15일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amprsquo(마24:6) 3.16일 그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amprsquo(마24:21) 3.17일 amprsquo그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마24:29) 3.18일 amprsquo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주가 임할는지(마24:42) amprsquo3.19일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amprsquo(마24:50) 3.20일 amprsquo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마25:13) 토요일 큐티를 마치고 기도를 하면서 하나님께서는 있어야 될 일을 확인하고 오라는 마음을 주셨고, 저는 남편의 숙속에 가서 있어야 될 일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큐티 말씀에 하만이 아하수에로 왕에게 한 민족인 유다인을 진멸하기 위해 은 일만 달란트를 왕에게 주니 왕은 하만의 소견에 좋을 대로 행하라며 모든 유다인을 도륙하고 진멸하고 재산을 탈취하라는 조서에 자신의 반지로 인친 후 하만과 함께 먹고 마실 때 수산 성은 어지럽다고 했습니다(7-15절).
저는 유다인인 남편이 풍년(바람풍/XX년)이와 바람을 피우는 사건에서 내 죄는 1도 보지 못하고, 죽을 것 같은 배신감에 분노했고, 남편과 이혼해서 위자료로 은 일만 달란트를 받고 남편을 진멸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어린 자녀들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아서 아이들이 대학에 들어가면 이혼하리라 결심했고, 더 중요한 이유는 남편은 제게 은 일만 달란트를 줄 수 있는 돈이 없어서 위자료 한 푼 받지 못하고 이혼하기는 싫었습니다. 혹시 남편이 바람을 펴서 도박을 해서 때려서 돈을 안 줘서 이혼하고 싶으신 분이 있으신가요? 그런 분들께 당임 목사님의 저서 중위대한 결혼amprsquo을 강추합니다. 사라의 구속사가 담긴 이 책을 읽으면 지금의 삶이 말씀으로 해석이 될 줄 믿습니다.
적용하기
제가 남편보다 풍년이보다 더 악한 죄인이라는 것을 계속 되는 에스더 큐티 드라마를 통해 낱낱이 고백하겠습니다.
담임 목사님의 저서 위대한 결혼amprsquo을 읽다가 말았는데, 남은 부분을 6월 안에 읽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