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라임의 탄식
작성자명 [양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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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4.16
예레미야 31:10~22
난 탄식했다
난 멍에가 싫은 송아지처럼 살았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옭아매고 구속시키고 있는 멍에로 느껴졌는지도 모른다
내 맘대로 내 뜻대로 내가 주인되어 살면 행복할 줄 알았었다
재앙이 임했다
주께서 나를 향하여 주신 징벌이었다
주님을 버리고 거부한 댓가는 너무나도 슬프고 괴로웠다
가슴을 치며 뉘우쳤다
고난 가운데서야 주님의 교훈을 배우며 나의 소아적(infantil)이고 어리석은 행동을 부끄러워했다
그리고 나서 내입에서 터져 나오는 말 주여 나를 이끌어 돌이키소서!
(18절~19절)
이런 나의 부족함과 나의 뉘우침에 대한 하나님의 대답은
감격스럽고 눈물나는 나에 대한 구구절절한 사랑의 노래시니
너는 나의 사랑하는 아들 기뻐하는 자식이 아니냐
내가 너를 책망하여 말할 때마다 깊이 생각하노라
그러므로 너를 위하여 내 창자가 들끓으니
내가 반드시 너를 불쌍히 여기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0절)
나는 호시탐탐(?) 주를 버리고 주를 멀리 떠나기를 간절히(?) 원하여
세상이 주는 화려함과 편안함 그리고 그 쏠쏠한(?) 재미에 자꾸만 눈과 마음을 빼앗기다가
한 대 얻어터지고 나서야
허무함과 공허함 그리고 불안감으로 인해 괴롭고 나서야(그것마저도 은혜인지도 모르지만)
정신을 차리는 바부탱이들 아닌가
그리고 어쩌면 주님은 우리가 뉘우치는 기미 라도 있기를 얼마나 기다리시는지도 모르겠다
또한 얼마나 다시 우리와 얘기하고 사랑하기를 간절히 원하는지를 고백하기를 고대하시는지도 모르겠다
나를 사랑하는 아들로 기뻐하는 자식으로 여겨주시고
책망하실때에라도 깊이 생각하시며 창자가 들끓도록 나를 사랑하시며
증말 가증스럽고 실망하실때에라도 반드시 나를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오늘도 난 아무 할말 없는 죄인이지만
주 앞에 고백할 수 있는 것이다
기어들어가는 목소리지만 .............................................................저두요....................주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