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6.1
잠언 16장 1-15절
<여호와께 맡기라>
Q: 내가 마음으로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임을 믿는가?
A: 이제는 믿는다.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께로부터 나오느니라
나의 계획은 또래보다 똑똑한것 같은 내아들이 지능검사에서 영재레벨이 나오면 영재원을 준비하고
과학고를 목표로 하면서 잘되면 하버드까지 보내고 싶은거였다.
내 높은 기대와 달리
언어능력은 어휘력 관계개념등 평균이상
처리속도는 완벽주의가 있어 재검열하느라 평균이하가 나왔다.
지능은 평균이라고 한다.
결과에 대한 해석은 처리속도를 높이기 위해서 시간계획을 할 수있게하고 잘하는것을 빨리수행하는 연습을 하면좋고
자유연상시간을 가지며 브레인스토밍처럼 자유롭게 이야기와 의견 토론을 나누며 의견을 나눌수있게 하는것이 좋다고 한다.
여태까지 13년간 내 육아와 교육에 대한 성적표를 받은 기분이다. 내가 한 모든 노력이 무가치하고 허무하다는 절망의 늪에 빠져 눈물이 났지만 금방 빠져나와
아빠없이 키우느라 너무 고생 많았고 평균이라도 하느라고 너무 애썼다라고 아들과 나에게 말해주고 싶었다. 평범한 것이 곧 비범한것이라고 하는데 그것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
왜 못하는거야 왜 더 잘하지 못하는거야 라는 강박적인 생각에서 왜 잘해야해 왜 완벽하게 해야해 꼭 잘하지 않아도돼 라는 유연한 사고로 바뀌는 계기가 된 것 같아서 감사하다.
평균이상의 영재라면 기대가 더 커져 닥달하고 과학고를 목표로 달달볶으면서 오류없이 완벽한 커리어의 아웃풋을 위해 무한 교육 인풋을 쏟아부었을테고
평균이하였다면 무시하고 깎아내리며 자존감을 한없이 짓밟았을 엄마인 나인데
평균이라 마음이 놓이고 평균이라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는 안심이 든다.
적용 및 기도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고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라는 말씀처럼 아들에 대한 내 계획과 욕심과 기대를 내려놓고
하루하루의 삶을 여호와께 맡기며 날마다 큐티말씀으로 걸음을 인도하시는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제가 될수있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