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직한 자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까?
19절 게으른 자의 길은 가시 울타리 같으나 정직한 자의 길은 대로니라
20절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를 즐겁게 하여도 미련한 자는 어미를 업신여기느니라
21절 무지한 자는 미련한 것을 즐겨 하여도 명철한 자는 그 길을 바르게 하느니라
22절 의논이 없으면 경영이 무너지고 지략이 많으면 경영이 성립하느니라
오늘은 잠언 15장 19절 - 22절 말씀 구절로 묵상해보았습니다. 이 말씀 구절의 의미는 게으른자는 해야할 일을 하지 않고 빈둥대고 태만하고 정도가 없으며 편한길로만 가려 하다가 오히려 그 길이 가시밭길이 된다 하지만 정직한 자의 길은 당장 그 길은 멀고험하여도 그 길을 걸으며 삶의 터전에서 땀과 눈물로 씨를 뿌리고 길을 바르게 걸어간다고 합니다. 움직이는 것은 귀찮고 편한것만 추구하다가 결국 자기 꾀에 빠져 무너지지고 당장 힘들어도 성실하게 삶을 살아가면 그 걸었던 길이 대로가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나는 정직하게 살고자 공동체에 물어보며 가고 있는지 한번 묵상해보았습니다.
어제 오후에 대표님이 저를 따로 부르셔서 지금 가구회사에서 외주오던것이 많이 줄어서 일거리가 없을텐데 무엇을 하고 있니?라고 물으셔서 전에 저한테 구축한 기술블로그에 3D결과물을 만들어서 올리라고 하셔서 강의 결제 한걸로 보면서 연구해서 올렸습니다. 라고 말씀드렸고 한번 보여드려도 될까요 라고 해서 대표님께 보여드렸더니 대표님께서 순간 아이디어가 떠오르시더니 어떤 플랫폼을 한번 만들어 봐야겠다. 앞으로 일주일에 한번은 나한테 브리핑을 해라 그리고 우리가 외주오던 그 가구회사에만 의존하면 3D관련된 것을 끌고 나갈 수 없다. 한번 해보자 해서 저는 대표님께 순종의 의미로 네 알겠습니다. 하고 어제부터 대표님이 지시하신 작업을 이행중입니다.
이번년도 들어서 불경기의 파장으로 인하여 외주가 많이 오던 가구회사에서 일감이 많이 줄었고 팀장급들은 대기업에 파견나가서 플랫폼을 구축중인 상황입니다. 저는 일이 많이 없어져서 제가 직무와 관련된 강의들을 결제해서 연구하고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계속 업로드 하고 있었는데 대표님께서는 그래도 애가 일 없다고 노는게 아니라 꾸준히 무언가라도 하는구나 싶어서 저에게 일을 맡기신것 같기도 합니다. 오늘 담임목사님의 새벽큐티 말씀 중에 게으른자는 편한 길로 가려고 하다가 오히려 그 길이 가시밭길이 되고 게으름은 영혼을 갉아먹는다. 정직의 길이 지금 당장은 힘들어도 축복의 길이 된다고 하셨는데 어제 상황과 일치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일이 없어도 당장 빈둥대는게 아니라 회사에 왔으니 무엇이라도 하자는 의미로 하고있었는데 대표님이 저한테 일을 하나 맡기신것이 감사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대표님이 원하는데로 못하지 않을까 라는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지금 저에게 맡기신 일은 새로운 3D모델링을 판매하는 사이트를 구축해봐라고 하셨는데 호기심과 관심이 가기도 하고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오늘 정직의 길이 당장은 힘들더라도 그것이 대로가 된다고 하신것처럼 지금 제게 맡겨주신 일을 성실히 수행하며 고난이 와도 하나님께 기도하고 공동체에 나누며 하나하나 잘 헤쳐나가기를. 과거에는 이런 지시를 받을때 이거는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힘들다라고 했지만 이제는 그렇게 불순종하기보다 일단 한번해보겠다고 할 수 있는것도 은혜입니다. 미지의 영역이라 두렵지만 잘 해낼수 있게 주님 저의 길을 정직한 자의 대로처럼 인도해주세요.
아멘.
적용하기
순종의 마음으로 불평하지 않고 묵묵하고 성실하게 맡겨주신 프로젝트를 진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