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 5. 30(목) 큐티 나눔
제목: 하루 세 알!! 약 먹는 여자(잠언14:1-19)
저는 매주 수요일에 여행을 갑니다. 아침 6시에 일어나서 큐티하고, 여행용 간식 5팩을 준비합니다. 지체들에게 1인 1팩, 저는 2팩을 먹습니다. 어제는 이항석 기사님(ㅎㅎㅎ)이 운전을 해주셔서 4명의 아줌마들(ㅎㅎㅎ)이 맘껏 웃고 떠들고 간식을 먹으며 저희집 파주 문산 기준으로 95km를 달려 판교채플 수요예배로 여행을 갔습니다. 찬양을 부르고, 말씀을 듣고, 기도를 하면서 미련한 우리의 입이 온순한 혀로 바뀌고, 공동체에서 과격한 말로 격동하는 지체들에게 유순한 대답을 해줄 수 있는 지혜를 얻게 되니 우리의 얼굴이 빛나게 됩니다.(1-4절)
특별히 저는 수요예배 때 함께 중보 하는 기도시간이 가장 은혜롭습니다. 집에서는 맘껏 소리 내서 기도하기도 어렵고, 혼자 하는 기도보다 수백 명이 함께 모여 기도하는 시간에 성령의 임재를 느끼기에 회개의 기도를 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정직한 자의 기도는 여호와께서 기뻐하신다고 하셨는데, 회개의 기도가 정직한 기도라고 오늘 담임목사님의 극동방송 큐티 노트에서 듣게 되었습니다.(8절)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한다고 했는데, 요즘 제 얼굴을 보고 많이 예뻐지고, 빛이 난다는 얘기를 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13절) 환경은 바뀐 게 없는데, 왜 즐겁고 얼굴에 빛이 날까요? 저는 하루에 3개의 약을 먹습니다. 신약, 구약, 알약(정신과약)을 먹습니다. 3개를 매일 꾸준하게 먹어야 하고, 어떤 하나에 치우쳐서 먹어도 안 되고, 빼 먹고 먹어도 안 됩니다.
어제 수요예배 때 담임 목사님께서 입은 옷이 제 느낌이랑 비슷했는데, 주일날 호주 선교회 바자회에서 옷을 샀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도 주일날 호주 선교회에서 산 옷을 입고 와서 예배 후 목사님께 저도 주일날 바자회에서 옷 샀어요amprsquo했더니 목사님께서는 와~ 이뻐요, 진작 알았으면 광고 좀 할텐데...amprsquo하셨습니다. 목사님과 커플로 사진도 찍었습니다. 너무 좋아서 웃다가 눈을 감고 말았네요.... 다음 기회에 눈을 크게 뜨고 다시 찍고 싶습니다. 예배 후 이영혜 부목자님이 코스 요리가 나오는 퓨전 한정식으로 섬겨 주셔서 제 얼굴은 더 빛이 나고 즐거움이 가득했습니다.
주일에는 교회가고, 오후에 국내 선교 세종TT 모임을 하고, 월요일은 목자, 부목자 야외예배를 드리고, 화요일은 초원님께서 수고했다고 맛있는 점심을 사주시고, 수요일은 수요예배를 가고, 목요일은 여자 목장을 하고, 금요일은 부부목장을 하고, 토요일은 요양원에 계신 엄마 면회를 다녀오면 일주일이 금방 즐겁게 지나갑니다.
적용하기
공동체에 침묵과 경청을 잘 해서 유순한 대답을 할 수 있도록 큐티를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입으로만 회개하는 것이 아니라 삶에서 적용하며 갈 수 있도록 먼저는 남편에게 유순한 대답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