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정직하게 행했나요?
아니면 악인처럼 꾀를 부려서 피해를 입혔나요?
'의인의 생각은 정직하여도 악인의 도모는 속임이니라'
'악인의 말은 사람을 엿보아 피를 흘리자 하는 것이거니와 정직한 자의 입은 사람을 구원하느니라'
오늘은 잠언 12장 5절 - 6절을 묵상해보았습니다. 이 말씀 구절들의 의미는 의인의 생각은 정직하게 생각하는 말과 행동에 뿌리를 내리며 악인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피를 흘리게 하는 자라는 뜻인 것 같습니다. 나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정직하게 행했는가? 아니면 악인처럼 꾀를 부려서 피해를 입혔는가 라는 생각이 들어 묵상해보았습니다.
지금으로 부터 3년전에 저는 치과 마케팅팀에서 일하면서 낮에는 일하고 퇴근 후에 면접을 보려 다녔습니다. 당시 여러 업체들을 면접 보았는데 그때마다 연봉 협상에서 결렬이 되어 면접에서 죽을 썼습니다. 3달정도 이런 일들이 반복되다 보니 그냥 연봉을 속여서 작성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평일에 꾀병을 부리고 그냥 다른데 면접 볼까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럴때마다 주님께서 보고계신다.. 지금 상황이 이렇다고 해도 그런짓을 하지 말자고 흔들리는 저 자신을 다잡으며 일하면서 이직 면접을 보았습니다.
한번은 다른 업체에서 그냥 급하게 연차써서 면접보러 오라고 말하는 곳도 있었고 지금 회사 일주일 안에 퇴사하고 여기로 오라고 강하게 압박하는 회사도 있었지만..담임목사님 설교를 듣고 큐티를 하면서 그때 성령 시리즈 설교를 들으면서 끝을 잘 맺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들었기에 그 말씀들이 생각나서 '죄송하지만 제가 다니는 회사는 병원이라 1달전에 휴가를 내야하는 구조 입니다. 그건 규정에 어긋나서 그렇게 하기는 힘듭니다.' '퇴사를 하더라도 인수인계 제대로 하고 나와야 한다 그거는 힘들다'라고 강하게 말했습니다. 그 회사들이 계속 제게 아니면 면접 취소하겠다라고 압박했지만 저는 원칙을 저버리면서 까지 그렇게 할수는 없다고 강하게 말했습니다. 나중에는 결국 토요일 오전에 면접을 보았지만 그때 회사 관계자가 말하기를 '사실 자기들은 원칙을 지키면서 이직 면접을 보는 모습이 좋아보였다'라고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물론 그 회사는 조건이 안맞아서 안가는 걸로 했지만...결국 다 보고있구나..원칙을 지키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본문 구절 중에 악인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피를 흘리게 한다 의인은 정직하게 행동하고 생각하는 것이 말과 행동에 뿌리내린다고 했는데 그 말이 괜히 있는건 아닌것 같고 당시에 제가 정직하게 행동할 수 있었던 것은 교회에서 말씀을 듣고 묵상하면서 갔기에 그리고 하나님안에서 정직하고 당당하게 살겠다고 약속했기에 그 약속을 지키려 했더니 저를 선한 방향으로 인도해주신것 같습니다. 때로는 정직하지 못 한 방법으로 성공하는 것을 볼 때 회의감이 들기도 하지만...적어도 악인처럼 누군가를 피흘리게 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 안에서 원칙을 지키며 정직하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적용하기
아무리 조급하더라도 원칙을 상기시키며 잘 지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