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히 행할지어다
작성자명 [신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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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12.12
가장 추운날 아들 호선이는 군 입대를 했습니다.
한국에 와서1 년 5개월 동안 게임만 하다가 대학 원서 한 곳도 내지 않고,
그래도 하나님이 살려 주셔서 자랑스럽게 나라를 지키러 떠났습니다.
우리들 교회는 4번 왔지만 목장에 인사도 안하고 끝내 마음 문을 열지 않고
떠나는 아들이 야속해서 전날 밤 기도와 큐티로 날을 새우고
빡빡 머리를 깎이우고 비빔밥을 먹여서 찬 바람이 에우는 연병장에서 열중 쉬어도 제대로 모르는 약한 녀석을 보니
어떻게 훈련을 감당할른지 저절로 한숨과 눈물이 나옵니다.
공동체에 붙어 있으면 저절로 지어지는 성전 재 건축의 비밀을 누리지 못하고 군에 간 아들이
안타까워서
서울로 돌아오는 열차안에서 다시 큐티책을 펴자
평소에 형편없는 내게서 갑자기 다리오왕같은 근엄한 모습이 느껴집니다.
하나님 제가 성전 재건축 하겠습니다 .
제가 변화되어 짓겠습니다.
아들이 백일후에 휴가 나올 때 저의 낮아짐으로 지어진 하나님의 성전을 보여주겠습니다
나는 마치 완공된 성전인양
남편과 아이들의 성전짓는 것을 오랫동안 방해하고 허물던 죄인이었습니다.
이제 말씀으로 나의 죄를 날마다 보며 고하며
제사드리는 처소를 건축하되 견고히 쌓고
하나님의 전 금,은 기명을 남편과 말씀으로 하나되어 하나님의 전에 되돌리고
향기로운 제물도 잊지 않으며
감사와 기도로
아들을 돌보듯이 지체들을 돌아보겠습니다
조서를 변개하는 마귀의 궤계를 허락하지 않고
날 선 말씀으로 경계하겠습니다.
고레스왕에게 감동을 주시고 다리오왕에게 행하게 하셔서
말씀을 성취하시는 여호와의 열심이
저의 가정의 성전 재건축을 나의 낮아짐으로 이루어지게 하시옵소서
신속히 행할지어다
신속히 낮아질 지어다.
(저는 작년에도 재건축 아파트에 살다가 헐려서 이사했고 현재도 2월에 헐리는 재건축하는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