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하는건 우리들 공동체 안에서 자극적인 남의 이야기가 도는 이런 문제를#039실수로 인한 어쩔수 없는 일#039로 치부할수도 있겠지만...
누군가에게 질병이 있거나, 나와 갈등관계에 있었으면
그 사람의 인생과 이야기를 공동체 안에서, 본인 초원도 아닌 성인목장에서까지 경계를 침범해서
직분을 이용해 망신주기 위한 소문을 퍼뜨리는게 진리에 합당한지관려된 모든 분들이 돌아보았으면 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성도로서 맞는건지, 윤리적으로도 이게 수용이 될만한 수준인건지,어디까지가 실수인건지,
내가 한건 실수이고 남이 한건 죄악이라는 이분법적인 사고를 하시는건 아닌지에 대해서 말이죠.
(질병으로 인해 아팠던 사람이면 교회에서 개인정보 탈탈 털리고,
받아준것만으로도 감사하라는 가스라이팅 받으며 살아가도 되는건지...
우리들교회 밥을 제일 많이 먹은 직분자가 교회 질서를 직접 어지럽히는 이런 상황들이 계속되는게 공동체 전체에 유익한지도...)
저도 결혼을 하고 성인 여자목장, 부부목장으로 옮긴 처음에는저의 질병으로 인해누군가가 고통을 당했다는 사실에
점심시간에도 사람들 눈을 피해서 다니는등 고개를 들지 못하고 다녔지만
최근 1년간 진실을 알게된후에는 가해자가 아니라 오히려 피해자라는 사실을 알고도
그간 받은 은혜의 힘으로 나름 절제하면서 잘 입다물고 참고 살아왔다고 생각합니다~
-속인자보다 속은자가 더 나쁘다
-먼저 말씀듣고 믿은 사람이 무조건 죄인이다
에서 왜 저만 예외인지 답을 주셨으면 합니다~~
* 제가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그간 대예배시간 아무렇지 않게 제 이름이 불린점,
여러루트를 통해 입막음하려고 하는 시도에 대해서 저항하기 위함이지
교회 망신주기 위함이 아닙니다. 저도 앞으로 이런 불공정한 시도들에 대해선 저도 명확히 대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