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 5. 20(월) 큐티 나눔 잠언 10:1-17절 기쁨을 주는 아들amprsquo
1절 솔로몬의 잠언이라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를 기쁘게 하거니와 미련한 아들은 어미의 근심이니라
2절 불의의 재물은 무익하여도 공의는 죽음에서 건지느니라
8절 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계명을 받거니와 입이 미련한 자는 멸망하리라
9절 바른 길로 행하는 자는 걸음이 평안하려니와 굽은 길로 행하는 자는 드러나리라
11절 의인의 입은 생명의 샘이라도 악인의 입은 독을 머금었느니라
12절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느니라
16절 의인의 수고는 생명에 이르고 악인의 소득은 죄에 이르느니라
17절 훈계를 지키는 자는 생명 길로 행하여도 징계를 버리는 자는 그릇 가느니라
우리 아들은 제게 기쁨을 주는 아들이었습니다.(1절) 어려서부터 착했고, 제 말에 순종했습니다. 엄마가 직장에 다니니 학교 갔다 오면 어린 여동생을 돌보라 하면 잘 돌봤습니다. 그러나 아들이 집에서 할 수 있는 것은 게임이었고, 그때부터 게임중독이 시작되었습니다. 사는 게 뻔한 저는 최대한 아끼고 아끼다보니 용돈 한 번 달라고 하지 않는 아들이 착한 아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듣게 되었지만 아들은 고등학교 때부터 알바를 해서 용돈을 썼고, 그 돈으로 스포츠 토토를 했다고 합니다.(9절)
아들은 우리들교회에 중 2 때 왔고, 청년이 되어서는 유아부 스텝으로 섬기며, 국내 아웃리치도 다녀왔지만 본인이 하고 싶었던 신교제가 잘 되지 않아 속상해했습니다. 그러다 지방으로 직장을 옳기고, 교대근무까지 하다 보니 주일 성수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때부터 아들은 제게 기쁨을 주는 아들이 아니라 근심케 하는 아들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욕심내서 비트코인과 스포츠 토토를 하다 불의의 재물로 4천만원의 빚을 지게 되어 저를 매우 근심케 하는 아들이 되었습니다.(2절) 그러나 다시 예배와 목장이 회복되면서 하나님의 계명으로 마음이 지혜롭게 되며, 매달 빚을 갚아가기 시작하니 생각지도 못한 대기업에 취업이 되어 제게 기쁨을 주는 아들이 되었습니다.(8절) 그러나 교대근무인지라 매주 주일성수가 힘드니 점점 예배와 공동체를 멀리하고, 불신 자매와 사내 연애를 시작하며 굽은 길로 가니 저를 더욱 근심케 하는 아들이 되었습니다.(9절)
택한 자녀인 아들을 하나님께서는 지난 달 아들이 스포츠 토토를 끊지 못하고 계속하고 있다는 것을 드러나게 하셨고, 문제아는 없고 문제 부모만 있다고 하셨기에 이번 기회에 남편과 제가 아들과 딸 앞에서 지난날 아빠 엄마가 악인의 입으로 독을 머금고 살면서 지었던 죄고백과 함께 말씀을 듣고 적용하면서 생명샘이 된 의인의 삶을 나누는 시간을 처음으로 갖었습니다.(11절) 우리 부부의 죄고백에 아들도 스포츠 토토를 끊고 싶은데,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고 잘못했다고 회개를 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아들의 주일예배가 다시 회복되었고, 정신과 상담과 약물 복용도 하며, 불신 여친을 우리들교회에 데려와 등록까지 했지만 여친은 더 이상 신앙생활은 강요하지 말라고 하는 상태에 있습니다.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린다고 하셨듯이 제가 큐티로 명철한 지혜를 익히며, 의인의 수고는 생명에 이르듯이 아들의 여친이 우리 집에 놀러오면 맛있는 집밥을 해주는 수고를 통해 섬기려고 합니다.(16절) 잠언 말씀이 오늘부터 시작되었는데, 매일 주시는 말씀으로 아들과 제가 하나님의 훈계를 지키며 생명 길로 행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17절)
적용하기
이번 달에 호세아와 하박국 큐티를 통해 담임 목사님의 극동방송 큐티노트를 워드 작업했고, 잠언은 18장까지, 그 후 에스더를 마무리 하고, 시편 30편까지 마무리하면 6월이 끝이 납니다. 성경 66권이 다 채워질 날이 점점 가까워지니 감사하고, 제게 말씀을 기록하는 은사를 주신 하나님께 기쁨의 자녀가 되기 위해 매일 큐티를 빠지지 않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