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 5. 15(수) 큐티 나눔 하박국 1:1-11절 하박국서 아니고 백은희서amprsquo
1절 선지자 하박국이 묵시로 받은 경고라
2절 여호와여 내가 부르짖어도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니 어느 때까지리이까 내가 강포로 말미암아 외쳐도 주께서 구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3절 어찌하여 내게 죄악을 보게 하시며 패역을 눈으로 보게 하시나이까 겁탈과 강포가 내 앞에 있고 변론과 분쟁이 일어났나이다
4절 이러므로 율법이 해이하고 정의가 전혀 시행되지 못하오니 이는 악인이 의인을 에워쌌으므로 정의가 굽게 행하여짐이니이다
5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여러 나라를 보고 또 보고 놀라고 또 놀랄지어다 너희의 생전에 내가 한 가지 일을 행할 것이라 누가 너희에게 말할지라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리라
6절 보라 내가 사납고 성급한 백성 곧 땅이 넓은 곳으로 다니며 자기의 소유가 아닌 거처들을 점령하는 갈대아 사람을 일으켰나니
7절 그들은 두렵고 무서우며 당당함과 위엄이 자기들에게서 나오며
8절 그들의 군마는 표범보다 빠르고 저녁 이리보다 사나우며 그들의 마병은 먼 곳에서부터 빨리 달려오는 마병이라 마치 먹이를 움키려 하는 독수리의 날음과 같으니라
9절 그들은 다 강포를 행하러 오는데 앞을 향하여 나아가며 사람을 사로잡아 모으기를 모래 같이 많이 할 것이요
10절 왕들을 멸시하며 방백을 조소하며 모든 견고한 성들을 비웃고 흉벽을 쌓아 그것을 점령할 것이라
11절 그들은 자기들의 힘을 자기들의 신으로 삼는 자들이라 이에 바람 같이 급히 몰아 지나치게 행하여 범죄하리라
오늘부터 하박국이 시작되었습니다. 평소 같으면 판교로 수요예배를 가느라 큐티도 제대로 못하고, 7:30분이면 출발을 해야 합니다. 같은 경기도인데, 파주 문산에서 판교는 고속도로로 가면 편도 81키로, 일반도로로 가면 편도 95키로 입니다. 저는 기름값이 부담되어 대중교통으로 다니다가 4월부터는 지체들과 함께 갈 수 있는 픽업을 연결해 주셔서 편도 21키로까지만 가면 됩니다. 지난주부터는 우리 이부목자님이 함께 예배를 가서 더욱 기뻤고, 앞으로 계속 함께 가기로 해서 더더욱 기뻤습니다.
목자 은희가 묵시로 받은 경고의 말씀이 시작되었습니다.(1절) 15년 전 일대일 양육을 앞두고 남편의 바람사건이 드러났을 때 저는 죽을 것 같은 배신감이 들었고, 여호와께 남편의 바람이 어느 때까지리이까 하며 부르짖었습니다.(2절)
어찌하여 제가 목장과 예배도 잘 드리고, 중보기도학교도 다니고, 남편과 함께 살려고 서울에서 아무 연고도 없는 일산으로 이사까지 오고, 일대일 양육 OT를 내일인 주일날 받고, 양육이 시작되는데, 토요일인 오늘 남편의 바람사건을 허락하셨냐며 나처럼 열심히 살고 쉬지 않고 일하면서 살림하고, 두 아이 양육하며 왔는데, 남편이 바람을 피다니 이건 율법이 헤이하고 정의가 전혀 시행되지 못한 것이고, 악인인 남편이 의인이 저를 에워싸서 정의가 굽게 행하여진 것이라고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4절)
하나님은 나의 생전에 한 가지 일을 행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5절) 사납고 성급한 백성인 갈대아 사람을 일으키신다고 합니다. 저에게 갈대아 사람은 남편과 아들이었습니다. 남편은 바람사건뿐 아니라 도박사건까지 일으켰고, 남편에 이어 아들까지 도박사건을 일으키니 저는 살 수가 없었습니다.(6절)남편과 아들의 도박사건은 두렵고 무서웠으며 표범보다 빠르고 이리 보다 사나우며 빨리 달려오는 마병과 먹이를 움키려 하는 독수리의 날음과 같은 강포처럼 느껴졌습니다.(7-11절)
그러나 나의 강포를 치시려고 더 큰 강포인 남편과 아들의 사건을 하나님이 허락하셨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겉으로는 예배드리고, 큐티하고, 목장을 섬기면서 속으로는 남편이 능력이 없다고 결혼생활 29년 동안 남편을 무시하고, 정죄했습니다. 아들에게도 엄마말만 듣게 하는 착한 아들로 키우며, 아들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게 만든 엄마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 가정에 예수님이 오시기 위해 남편과 아들을 수고하게 하셨고, 가장 강팍한 저를 훈련하기 위해 경고의 말씀을 주시고, 심판의 사건을 허락하셔서 구원받게 하셨습니다.
지금은 남편이 부목자로 섬기며, 목장을 너무 좋아하고 있습니다. 아들은 불신교제 중에 있지만 주일예배가 다시 회복되고 있고, 정신과에서 상담 받고 약물처방도 받고 있습니다. 불신자인 여친을 우리들 교회에 3번 데려왔고, 3번째에 등록 했지만 여친은 교회는 나오지 않겠다고 하고, 아들도 목장은 가지 않고 예배만 드리겠다고 합니다. 하박국 말씀을 통해 우리 가정에 숨은 것이 드러나며 하나님의 뜻을 성령을 통해 알려주실 줄 믿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도 말씀으로 인도함 받기 위해서 큐티를 합니다.
적용하기
남편이 이번 주 부부목장에서 말씀 인도를 하는데, 컴퓨터를 못하는 남편을 위해 남편이 요약한 주일말씀을 워드로 작성해서 주겠습니다.
아들의 여친이 금요일날 우리 집에 놀러 온다고 하는데, 맛있는 집밥을 해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