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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자설교

[WWW] 마침내 구조되니라

[WWW] 마침내 구조되니라

설교 :	이성훈 목사
본문 :	사도행전 27:38 ~ 28:2
날짜 :	2025.11.19

조회 63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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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ridle Church

[WWW] 마침내 구조되니라

사도행전 27
38 배부르게 먹고 밀을 바다에 버려 배를 가볍게 하였더니
39 날이 새매 어느 땅인지 알지 못하나 경사진 해안으로 된 항만이 눈에 띄거늘 배를 거기에 들여다 댈 수 있는가 의논한 후
40 닻을 끊어 바다에 버리는 동시에 키를 풀어 늦추고 돛을 달고 바람에 맞추어 해안을 향하여 들어가다가
41 두 물이 합하여 흐르는 곳을 만나 배를 걸매 이물은 부딪쳐 움직일 수 없이 붙고 고물은 큰 물결에 깨어져 가니
42 군인들은 죄수가 헤엄쳐서 도망할까 하여 그들을 죽이는 것이 좋다 하였으나
43 백부장이 바울을 구원하려 하여 그들의 뜻을 막고 헤엄칠 줄 아는 사람들을 명하여 물에 뛰어내려 먼저 육지에 나가게 하고
44 그 남은 사람들은 널조각 혹은 배 물건에 의지하여 나가게 하니 마침내 사람들이 다 상륙하여 구조되니라
28
1 우리가 구조된 후에 안즉 그 섬은 멜리데라 하더라
2 비가 오고 날이 차매 원주민들이 우리에게 특별한 동정을 하여 불을 피워 우리를 다 영접하더라

김승곤 2025-11-21 18:48:01

외손녀(장리안)가 생후 5개월만에 열병으로 눈이 안보이고 자폐로 말도 못하는 고난 가운데서 말씀으로 가족의 구원을 위한 사건으로 하나님이 허락하셨다고 하시지만 때로는 리안이를 보면 낙심이 되고 우울했는데, 오늘 설교 말씀으로 리안이의 경사진 해안을 통해서 부모, 가족 친지의 난파선이 구원받게 된다는 강한 깨달음으로 많은 위로와 소망이 됩니다. 너무 은혜 받았고 딸과 아들 부부도 꼭 들어보라고 전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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