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교회

상주 풍기에 말씀의 흥왕이 이루어질줄 믿습니다. 4년간 울교회서 훌륭히 사역하시고 사명지로 떠나시는 목사님 축하드리고 화이팅입니다^^~~

처음 뵐때부터 어쩐지 친근하던 목사님께서 저의 본적지인 풍기로 가신다니 참으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 놀랍습니다~
우교회 오기전 5년정도 거주했던 풍기는 오늘 말씀에 나오는 에베소와 비슷한 특성이 있습니다.
조선초 정도전이 팔대 피난처중 한군데로 지정한 이후 소백산 자락의 풍기일대는 난을 피해 스며든 사람들(저의 증조부도 그렇게 자리잡음),도닦는 사람들, 불교외 구인사, 무당들이 맑은 기운을 찾아 깃들어 신비한 내세를 꿈꾸며 각자 방법으로 진리를 찾던 영적인 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희 집안은 저의 할머니께서 결혼 후 아브라함이 되셔서 할아버지 형제들이 모두 예수를 믿게 되셨습니다.
이단이 강한 그 땅에 이제 구속사를 아시는 우교회 출신 목사님께서 들어가셔서 바울처럼 날마다 하나님나라에 관해 구속사의 말씀을 선포하실때 풍기제일교회를 중심으로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고.>..영적인 것을 추구하는 그 지역주민들이 모두 예수님을 영접하여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날 것을 믿습니다~ 물론 오늘 말씀대로 마음이 굳어 비방하는 세력도 있을것이고...값을 치루셔야 할 일도 있겠지만...
주님께서 하시는 일이시니 주님께서 부흥을 이뤄주시기를...그동안 목사님과 가족들과 동역자들의 영육간 건강을 지켜주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저는 여러 교회에서, 다른 사람은 거룩한데, 저의 진행 중인 죄가 미안해서 교회에서 웃지 못했는데, 우리들교회에 오니 저와 유사한 죄를 범한 사람들이 자복하면서, 바울이 복음을 시대의 언어로 전한 것처럼 죄인인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하나님은 음주로 실수가 많아서 금주를 하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간증을 하게 하시고, 그것을 자복으로 인정하시고 그 짐을 주님의 짐으로 옮기셔서, 저에게는 갑자기 술이 싫어지게 만드시고, 그 후로 10년째 완전 금주를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