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룻기 말씀을 주제로 진행된 필리핀 보홀 띵크 트립 은혜 가운데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보홀 TT팀은 휘문 중등1부 정영길 강도사님을 필두로 7명의 선생님, 10명의 청소년 아이들이 함께했습니다.
1/9 큐페 사역 준비
: 본격적인 큐페 진행에 앞서 보홀 쉐마 신학교의 김사라 선교사님과 신학생들을 만나사전 미팅시간을 가졌습니다. 필리핀의 유명한 찬양을 배우고, 신학생들과 나눔을 하였습니다. 또큐페에서 할 게임을 리허설 해보며2박3일 큐페를 함께 진행할 신학생들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1/10~1/12 현지 청소년들 대상 큐페 진행
: 2박 3일 동안 현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큐페를 진행하였습니다. 찬양과 간증, 설교가 끝나면 조별로 나눔을 진행하였고 수치를 드러내는 것을 어려워 하는 문화를 가진 필리핀 학생들이 거리낌 없이 자신의 고난을 나누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한국에서 열심히 준비한 댄스 퍼포먼스와 무언극을 통해 포스트 게임을 통해서 현지 학생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14 현지 초등학교 방문
: 14일에는 보홀 현지 초등학교에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한국문화를 나누고 식사를 전달하는 사역을 진행하였습니다. 쉐마 신학교의 신학생들은 초등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고,우리 청소년과 선생님들은 간단한 한국어 수업과 각자 준비한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도로 준비한 사역들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보홀 땅의 믿음을 위해 헌신하시는 김사라 선교사님과 쉐마 신학교 학생들, 보홀의 청소년들을 위해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