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잔지바에서 김영암,윤필순선교사 선교편지 드립니다.
학교는 개학을 하여 학생들은 여전히 매일 아침 영문 QT로 말씀 묵상과 적용,나눔을 하고 수업을 시작하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들교회에서 후원해준 큐티인으로 초5학년부터 중학생까지 매일 큐티를 하고 있습니다.무슬림 지역의 상황에서 치열한 영적전쟁으로
성경과 큐티를 집중하여 가르치고 있습니다. 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김영암선교사는 12월 방학기간에 찌는듯한 덥고 습한 가운데 걸어다니는길에 보도블럭을 깔고, 축구운동장 담장을 그물로 정비하였으며,
스텝들의 화장실을 깨끗하게 현대식으로 만들었답니다.
현지에서는 모든것을 우리의 손으로 직접 한가지씩 공간을 만들어가며 학생들과 에덴그레이스 강당을 이용하는 잔지바 무슬림 사람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재능을 가르치며 복음을 전하는 환경으로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선교사의 삶이 넉넉하지 않지만 생활에서 절감하며 주위의 환경을 돌아보면 너무도 많은 혜택을 줄수가 있음을 보게 됩니다.또한 건축장 인부들을 매일 아침마다 성경을 가르치며 복음을 전하는일에 힘쓰고 있습니다.
(중학생들 돌봄)
올해는 중학생들이 거주할 기숙사 건축을 위해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는중에
먼저 7명의 중학교 남학생들을 돌보게 되었습니다. 이 학생들은
중학교 교실 2칸에서 간단히 침식과 공부를 할수 있는 임시 공간을 만들어주고 도우미교사를 세워 함께 돌봐주고 있습니다.
이 7명 중학생들은 에덴유치원부터 자라온 아이들인데, 가정 형편과 환경이 어려워 가정에서 공부를 하기 힘든 상황이랍니다. 어떤 학생은 부모님이 술집을 하고 있어서 공부할수 있는 환경이 안되어 부모가 데려왔고, 2명은 목회자 가정의 자녀들,또는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을 데려와 이런저런 사정의 간곡한 부탁을 받아들여 학교에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익숙한 학교 환경과 시스템에 잘 따라는 하고 있지만 공동체생활과 식사,건강,학습등 챙겨 돌봐주어야할 일들이 참으로 많이 있습니다.특히 거처하는 교실이 덥고 모기가 많아 건강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수업료를 내기 어려운 학생들은 장학금을 주어 학업을 하게하지만
급식이 가장 어려움 입니다.많이 먹고 자라야할 시기인데 학교 재정으로 충당하다보니 많이 부족함이 있습니다.아무쪼록 7명의 학생들이 학교 생활을 통해
좋은 신앙과 품행으로 학급에서 학생들과 부모들에게 본이 되어 복음이 전파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잘 양육하기를 소망합니다.
이 7명의 학생들이 시작이 되어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을 도울수 있는 거처할 처소 (기숙사가)가 세워져서 이 나라에 새벽이슬같은 주의 청년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소망하며 한알의 씨앗을 심고 가꾸는 마음으로 헌신할수 있도록 기도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지역 유아들 에덴유치원에서 돌봄)
올해는 지역 유지들로부터 기독교교육의 에덴스쿨에서 공부시키고 싶은데 가정 형편이 어렵고 힘든 아이들을 추천받아 장학금을 주어 공부를 시켜주고 있습니다. 모두가 무슬림 가정의 자녀들이며 엄마를 떨어져 학교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3세아이들이라서 손과발이 가는 봉사와 헌신이 많이 필요합니다.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디모데 말씀처럼
성경과 복음으로 잘 양육하여 이 지역과 하나님 나라의 일꾼들로 자랄수있도록 기도와 성원 부탁드립니다.이 어린이들외에도 장학금으로 공부하는 학생들 위해 기도해주시고요.
에덴스쿨 학생들의 큐티 간증과 적용을 소개합니다.
(Rahma 라하마 여 5학년)
부모님한테 여러차례 갖고싶은 것들을 얘기했지만..아프리카 사람들의 삶이 다 어렵듯이 번번히 안사주고 오직 1가지만 받았답니다. 불평과 원망을 하는데 큐티를 하면서
나도 사주기를 바라기보다 먼저 순종을 잘 하는 어린이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합니다.
Ansh(앤쉬 남 6학년)
엄마한테 늘 이거저거 묻는것이 습관이 되어 엄마가 너무 귀찮아하고 짜증을 내시며 야단을 맞았다고 합니다.그런데
큐티를 하면서 스스로 깊이 생각하지않고 늘 묻기만을 좋아했던 것을 회개하고 고치도록 하겠다고합니다.
(중1 여 Nasin 나씸)
부모님과 많은 갈등이 있는데 그중에 동생들만 편애하는 것이랍니다. 큐티를 하면서 형제도 부모도 모두 구원받고 천국에서 만나 함께 영원히 살 가족임을 깨달아 사랑하고 용납하기로 한답니다.
(중학교 기숙사 건축 계획)
올해는 중학생들이 거처할 처소 건축 계획을 세우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땅은 준비되어 있는데 자재와 인건비가 필요합니다.
현재 중학생들은 영육간에 강건하고 열심히 신앙생활과 학업을 하고 있습니다. 건축의 절차가 평안히 준비되어 시작할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기도제목을 드립니다:-
* 날로 교육과 삶을 덮고 있는 이슬람종교의 지배 구조 속에서 우리 선교사들은 복음과 성경을 지키며 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해주세요.
* 에덴학생들이 말씀안에서 영육간에 강건하게 자라도록,
* 중학생들이 거처할 처소 기숙사 건축 재정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 그레이스 홀 사역(미디어, 태권도,탁구)을 통해 지역에 복음이 전파되고 선교가 이루어지도록,
사진 올리며 김영암,윤필순선교사 드립니다.
사진:
1.지역 유아들 에덴유치원에서 돌봄.
2.큐티하는 학생들.
3. 7명 중학생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