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될것 같은
42도가 넘는 여름의 폭염이 지나고
가을이 문득왔습니다.
여기는 벌써 월동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숙소에는 몇일전 부터 전기담요를 펴고 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문안드립니다.
스자좡 학교는 한달 반동안의 방학을 마치고
8월 22일 개학을 했습니다.
학생들 중 대부분이 돌아 왔지만 16명중에 두명의 낙오자가
생겼습니다. 요즘 중국이 물질의 위력에 눈을 뜨면서
척박한 이곳을 떠나 안락의 현장으로 떠나는
젊은이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그 믿음을 지켜 나가고 있습니다.
일전에 말씀드린 칭센 임마누엘 공동체는 든든히 세워져서
정식으로 창립기념식을 가졌고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 옛날 평으로 45평/ 약 50석/ 교육방 2개/)
칭센임마누엘과 씽지 2곳, 위장즈 1곳등 네 개의 가정ㄱㅎ
공동체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쪽 지역만으로도 훌륭한 한족연합공동체가
구성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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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송되는 제자들의 소식입니다.
1) 감비아 사역을 준비하는 진촨후보생을
칭센의 임마누엘공동체(7월 창립)에서 ㅅㄱㅅ 로 파송하고
매월 적은 금액이지만 후원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저에게는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12년전에
양육한 제자가 이제 ㄱㅎ를 세우고
그 ㄱㅎ에서 ㅅㄱ사를
파송하게 되었다는 것.. 제 사역과 관계없이
중국ㄱㅎ가 든든히 서가는 느낌입니다)
2) 에볼라 때문에 11월로 연기된 진촨의 감비아
파송을 진행합니다.
당지의 태권도 사역에 대한 강력한 요청이
있어서 더 이상 주저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진촨의 에볼라에 대한 걱정도 고려해야 하므로
제가 같이 동행해서 갈 예정입니다.
지금 /황열병예방접종/, 비자문제,/ 비행기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11월 초에 출국예정입니다 긴박한 ㄱㄷ제목입니다.)
3) 연홍자매의 소식입니다.(태국ㅅㄱ사)
연홍 자매는 올초에 태국에서 중국으로 돌아와
태국 장기비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저를 도와서 보내는 사역의 교육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월곡동의 예수사람들 ㄱㅎ(합동)에서
서울소재 대학내에 있는 중국 유학생들을 위한 캠퍼스
사역을 준비하는데 연홍자매가 이미 외국의 ㅅ ㄱ 경험도 있고
능력도 있다고 판단해서 자매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응답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4)보내는 사역(mission from china)에 대한 소식입니다.
현재 염멍(태국)/ 진촨(감비아)/ 왕루(인도네시아)/ 썽지에(탄자니아)
4명의 후보생을 집중교육 하고 있습니다.
각자 지역의 필요한 어학교육 / 소양교육 / 제자교육을
저와 유성순사모, 연홍자매, 양콰이(영어선생), 김도성선생님이
감당하고 있습니다.
출국이 확정된 인원은
진촨 (감비아, 11월 초)
왕루(인도네시아, 12월말)입니다.
지금 사실 제가 감당하기 어려운 사건들이
너무 빨리 진행되고 있습니다.
너무나 흥분되고 흥미로운 일이라서
이 일을 어떻게 시작하게 됐는지 신기하고..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또는 내가 감당할 수 있을지..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이일에 동역자가 있어서 참으로 감사하고..
계속해서 잊지 말고 ㄱㄷ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