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늘 감사드리며, 모든 분들의 평안을 소망합니다.
벌써 금년의 절반이 지나고 있습니다.
한국은 더운 여름이 다가오지요....
저희는 여러분의 ㄱㄷ와 후원 덕분에 열심히 사역 중입니다.
지금도 2개의 ㄱㅎ가 건축중이며 7~9월에 봉헌을 앞두고 있답니다.
오늘도 먼 곳 인니에서 귀한 소식을 전합니다.
오늘은 특별히 한 자매를 소개합니다.
제1ㄱㅎ에서 봉사하는 신실한 자매가 있습니다.
1. 이름 : 사니(Sani), 19세 (첨부 사진 참조)
2. 주소 : 심빵바게
3. 가족 : 엄마(43세), 동생 2명. 아빠 없음
4. 형편/계획
사니는 금년 5월 고등학교를 마쳤습니다.
오랜동안 집에 아빠도 없이.. 앞 못보는 엄마와 어린 동생들 돌보며, 공부하느라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지금도 생활고에 자주 밭에서 일을 합니다. (하루 일당 4만루피=4천원)
엄마는 앞을 못보기에 밭일을 잘 못하고, 동생들은 아직 어립니다.(초1, 중2)
장녀로서 어렵게 가장 역할을 하지만, 맘속엔 ㅎㄴ님 일을 하겠다는 꿈이 있습니다
담임 ㅁㅅ와(심빵바게 제1ㄱㅎ) 저와 그간 계속 상담 후, 금년 8월 우리 ㅅ학교 입학을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1차적으로 2년 학비와 개인 비용을 후원키로 정했습니다.
가정 형편은 너무 어렵습니다.
지금, 월4만루피(4천원)에 살고 있는데, 그렇게 싼 이유가..
전기도 없고, 화장실도 없고, 물도 나오지 않는 단칸방입니다.
빗물은 새고, 먼지도 많이 들어오겠지요..
샤워/ 빨래/목욕은 이웃집이나 공동 시설에서 합니다.
어떻게 사는지 상상이 안되고, 우리는 그런 말을 들으며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 모릅니다.
화장실/전기/물이 있는 집은 월20만루피(2만원)인데, 저들에겐 큰 부담입니다..
그나마 지금 집도 8월엔 계약이 만료되어 쫓겨날 형편입니다.
그런데 이들에게는 오래전부터 조그만 땅이 있습니다.
50평 정도인데, 값은 300만원도 안되고 매매도 없는 쓸모없는 땅이지요.
알아보니 500만루피(50만원)이면 아주 허술하지만
그래도 엄마/동생들 3식구가 염려없이 살 수 있는 나무집을 질 수 있다 합니다.
천정없는 화장실도 가능하고요..
그러면 월세도 걱정없고, 사니도 열심히 신학 공부/훈련하겠지요...
그것을 위해 사니와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ㄱㄷ해 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위의 두 가지 내용과,
가능하다면 가정 후원비로서 후원을 아래처럼 간곡하게 요청합니다.
후원요청액
1. 신학교 학비/생활비 : 월30만루피(월3만원=학비 15,000원+개인생활비)
2. 가정 후원비: 월20만루피(월2만원)
3. 집 건축: 500만루피(50만원)
물론 이중에 일부만 하셔도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에겐 커피 몇 잔 값 밖에 안되는 작은 금액들이지만..
사니에게는 인생을 바꾸는 소중한 금액입니다.
또 그 가정을 회복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우리의 사랑으로서, 정말 어려운 결정을 한 사니 자매가
눈물을 닦아내고,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훈련받아
좋은 ㅎㄴ님 일꾼 되도록 도웁시다.
저도 잘 가르치고 잘 지도하겠습니다.
그리고 가정도 도움을 받는다면 어린 동생들도 잘 성장할 것입니다.
가능하다면 7월부터 후원이 이루어진다면 너무 너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사랑을 고대합니다..
늘 많은 사랑을 베푸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 곳 수마트라에서
정성태 드림
선교 후원 구좌 : 하나은행 108-910042-47907 정성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