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에서 전해드립니다.
카투만두는 겨울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바울홈"의 아이들도 이제는 새로운 보금자리에 많이 적응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기도로 세워진 "바울홈"
"바울홈"의 이야기를 잠깐 쓸가 합니다.
아동 - 다섯명(아끄리띠,데이빗,루시마,어속,수지나)의 아이들이 “바울의 집”에 들어와서 잘 적응을 하고 있습니다.
7시에 일어나 아침 예배를 드리고, 씻은 다음 간단하게 비스킷과 우유를 먹습니다.오전 9시부터 공부를 시작합니다.
아이들의 공부는 주로 기본네팔어쓰기, 숫자배우기, 영어 알파벳 쓰고 읽기입니다. 그리고 12시에 밥을 먹습니다.
밥을 먹은 후에 1시간 정도 그리기를 한 다음 자유시간입니다.
타파탈리에서 사역을 하시던 벤자민 목사님께서 집에서 쓰시던 텔레비젼을 기증해 주셔서 아이들이 만화영화(CD)를 볼수있게 됐습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목욕을 시킵니다.
몰라보게 깨끗해진 아이들,, 아마 보시면 놀라실 것입니다.
엊그제 고기를 사주었더니, 데이빗이 배탈이 났습니다. 갑자기 고기를 먹어서 탈이 난것 같습니다.“ 루시마” 머릿속에 상처가 많았었는데, 차츰 나아가고 있습니다.
얼굴의 부스럼도 하루 3차례씩 연고를 발라주어 많이 좋아 졌습니다.
아이들의 손톱밑에 때가 없어졌습니다.
이제 아이들은 코도 많이 후비지 않습니다.
놀라웁게도 밤에 오줌을 싸는 아이들이 없습니다.
오후 6시에 저녁을 먹고 양치질과 손과 발을 씻은 다음 7시에 잠을 재웁니다.
전기가 없는 타파탈리 빈민촌에서 살아서인지 아이들은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
교사 - 크리스티나 선생님과 러미따 선생님과 마야선생님이 계십니다.
크리스티나 선생님은 바울 신학교를 졸업한 대학생입니다. 아직도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크리스티나 선생님은 한국어도 배우고 있습니다,나중에 한국으로 대학원을 가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러미따 선생님도 바울신학교를 졸업하셨습니다. 러미따선생님은 오전에 저희들의 공부를 봐주십니다. 너무 엄격하셔서 가끔은 무섭습니다.
마야 선생님은 우리들의 밥과 빨래와 청소를 해주십니다.
마야선생님은 시골에서 올라오셨습니다.
학교는 다녀본적도 없답니다.
계획 - 시작한지 약 1달이 되었습니다.
처음시작하는 관계로 여러 가지 준비할 것이 많아서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많이 지출을 하지 못했습니다.
어느정도 자리가 잡혀가면, 아이들 학업(책,학용품등등)을 위해 더 많이 지출을 하려고 합니다.
아이들 간식도 영양식단을 짜서 아이들에게 좀 더 유익을 주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매주 토요일 (네팔은 토요일이 일요일입니다.) 가까운 교회로 선생님들과 함께 나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타파탈리 교회로 가려고 했으나, 너무 멀고 아이들이 어려서 로컬 버스를 타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기도요청 - 1. 다섯명의 아이들이 선생님께 반항하지 않고 순종하도록.
2. 루시마의 머릿속 부스럼딱지가 빨리낫도록
루시마의 얼굴의 부스럼이 빨리 낫도록
3. 데이빗과 아끄리띠가 너무 어려서 공부를 잘 따라가지 못합니다.
주님께서 데이빗과 아끄리띠에게 지혜를 주시도록
4. 선생님들(크리스티나,러미따, 마야)이 진실로 아이들을 사랑할수있 도록
5. 앞으로 “바울홈”에 들어올 아이들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