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협력단(KOICA)민간단체 사업발굴지원 기초조사 사업 수행
우리센터 라영환 이사와 곽상배 처장이 10월 14일부터 6박 8일의 일정으로 "베트남 취학전 아동교육 현황"을 조사하기 위해 한국국제협력단의 지원으로 베트남에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본 사업은 베트남 취학전 아동들의 교육 실태, 시설 현황, 교육과정, 현장의 어려움 등을 조사하여 해외개발협력기관으로서의 한베문화교류센터가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개발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베트남 교육부 담당자, 하노이시 교육청 담당자, 유치원 원장, 교사, 학부모 등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의 의견을 정리한 결과, 시급하면서도 지원가능한 사업으로 유치원 교사 재교육 프로그램이 도출되었습니다. 11월 중에 자세한 조사 보고서가 나오며 이를 토대로 2013년도 민간단체 사업발굴 지원사업에 공모할 예정입니다.한편, 조승석 상임이사도 10월 1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치러진 제6회 '한글, 피어나다' 행사, 기업은행 푸토성 유치원 건축 지원사업 MOU체결, 제 18기 한국문화교실 개강식, 봉사클럽 정기모임 등 행사 및 프로그램에 참석하여 베트남 출장일정을 소화하였으며, 이번 출장을 통해 한베문화교류센터의 비전과 발전가능성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인기가 많아진 '한국문화교실'
지난 10월 15일 베트남 삼성전자가 후원하는 베트남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제 18기 한국문화교실이 개강하였습니다.특히, 이번 개강식에는 연합뉴스 류관형 보도국 프로듀서와 한베문화교류센터의 조승석 상임이사, 라영환 이사, 곽상배 처장도 함께 주셨습니다. 보통 25명으로 진행되는 한국문화교실은 점점 인기가 많아져 이번 18기수는 신부 수가 무려 30명을 넘어섰습니다. 그렇기에 관리에 적잖은 어려움도 있지만, 한국으로 가는 베트남 신부들에게 한국 사회 조기정착을 위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현재 신부들은 2주동안 화센 게스트하우스에서 합숙하며 한국어, 한국요리, 여성건강, 한베문화차이 등 여러가지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수료식은 10월 27일(토) 입니다.
한글날 축제 한마당! ‘제6회 한글, 피어나다’
지난 10월 13일, 사범대학교 강당에서 '제6회 한글,피어나다' 행사가 열렸습니다. 한베문화교류센터가 주최하고 LG전자 베트남법인이 전액 후원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매년 10월 한글날을 기념하기 위해 치러지는 행사로, 한-베 양국의 언어로 진행되는 퀴즈대회와 바자회, 한국문화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진 가운데, 1000여명의 관객이 참여하였습니다. 1부 '도전! 황금징을 울려라_한국어' 퀴즈대회는 한국어를 배우는 전국 12개 학교, 102명의 베트남 참가자들 중 다낭대학교 Hunh Th Kim Hng 학생이 황금징을 울려 한국외대 동문회가 제공하는 한국외대 1개월 어학연수의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2부 '도전! 황금징을 울려라_베트남어' 퀴즈대회는 하노이에서 베트남어를 공부하고 있는 3개 대학교 및 어학당의 한국유학생 73명이 참가하였습니다. 황금징은 사범대학교 김혜지 학생이 황금징을 울려 한국왕복항공권과 LG LCD TV를 수여받았습니다.또한, 오후에는 바자회와 한국문화체험행사가 있었습니다. 바자회는 50여곳의 한국기업과 식당 및 한인들의 후원으로 많은 학생들에게 한국물품과 음식을 판매하였고, 한국문화체험행사는 한국전통놀이 (윷놀이, 제기차기, 공기놀이 등)와 한복입기체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대회 다음날, 중남부 6개 학교 학생들과 교수들, 심상준 대표와 함께 호치민 박물관과 문묘국자감, Calidas Sky 72 전망대를 관광하며, 베트남의 역사와 현대화에 이르는 과정 등에 대한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제 6회 한글 피어나다’는 처음으로 베트남 전국 규모로 치뤄졌고, 베트남학생 뿐만 아니라 한국학생에게도 베트남어로 황금징에 도전할 수 있는 상호존중의 의미가 담겨있다는 것에 매우 뜻 깊은 행사였습니다.
IBK기업은행 글로벌 자원봉사단 유치원 신축 봉사활동
지난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IBK기업은행 직원 57명으로 구성된 제3기 글로벌 자원봉사단은 푸토성 비엣치시 쯩브엉읍 유치원을 방문하여 종이접기, 폴라로이드 사진 찍기 등 70여명의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IBK기업은행 봉사단은 쯩브엉읍 유치원 신축 기공식 참여 및 신축공사 현장 배수관 바닥 공사를 통해 ‘시작’을 함께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센터는 IBK기업은행 및 푸토성 비엣치시와 지난 15일 쯩브엉읍 유치원 신축 MOU를 체결하였으며, 19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2013년 2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특히 IBK기업은행은 유치원 신축 이외에도 지속적인 후원의 일환으로 쯩브엉읍 저소득층 아동 10명과 1년간 결연을 맺기로 하였습니다.IBK기업은행 봉사단은 베트남 어린이들이 좋은 교육환경에서 뛰어놀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국에서도 지속적으로 응원할 뜻을 나타냈습니다.
글솜씨를 겨루는 다애학교 학생들
가을을 맞아 다애학생들의 글짓기 대회 참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애학생들은 10월6일 이화여자대학교가 주최하는 제5회 이화무지개청소년글짓기대회에 참가하여 유유림, 박혜려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하였으며, 11일에는 올림픽공원에서 교내 백일장을 열어 그 동안 배운 글솜씨를 겨루었습니다. 교내 글짓기 대회에 입선한 10명의 학생들은 본죽이 추죄하는 다문화학생 글짓기 대회에 작품을 출품하기도 했습니다.또한 사단법인 한국고령사회연합회의 도움으로 약 두 달간에 걸친 직업 진로 교육 및 멘토링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는 파일럿, 의료인, 교육자, 사진전문가 등을 초빙하여 전문가 강의를 듣고 해당 분야 전문가와의 멘토링을 진행하였습니다. 다애학교는 매달 단어왕 선발 대회를 열기로 하고 10월 단어왕으로 3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포상하였으며, 강남구청의 협조를 받아 흡연 학생을 위한 금연교육 및 금연침 시술도 시행하였다. 한편 한국거래소(KRX)의 희망무지개사업 지원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어 교사용 컴퓨터 3대 및 학생용 책걸상 등 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받았으며, 10월 3일에는 KBS 9시 이슈엔뉴스 시간에 교사와 학생들의 수업 장면 및 인터뷰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10월 신규후원자님
10월의 한베문화교류센터 포토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