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식이 늦었습니다.
7,8월이 방학이지만
방학중에 저는 바쁜 일정들을 보냈습니다.
잘 지내시는 지요 다 평안하지요?
학교는 다음주 부터 개학을 하게 됩니다.
6월말에는 파송 선교사 집중교육이 있었습니다.
한주간 있었고
끝나자 마자 7월 초에 상허가 있는 키르키즈스탄에 다녀왔습니다.
저를 붙들고 한참을 우는 상허를 보고
힘들지만 잘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선교지의 선교사들은 처음 1년이 고단합니다.
저도 경험해 보았습니다.
얼마나 위로가 되었겠는지..
(설마 제가 가져가 생활비에 더 위로가 되지는
않았겠지요? ㅎㅎㅎ)
지금은 러시아어를 배우고 있고
주말에는 중국어 무료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어 무료교육반 학생이 20여명 됩니다.
물론 중국어 무료 교육중에 그분의 일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다음주 부터 탄자니아에 갑니다.
두주간 머물 예정입니다.
원래는 8월 20일 가기로 예정되었는데...
같이 가는 중국지도자의 비자가 안나와서 연기되었습니다.
후이난(24세)이란 청년이 탄자니아 선교사로 자원해서
집중교육을 무사히 마치고 서류를 준비하고 있는 중인데..
후이난 부모님이 너무 걱정을 많이 합니다.
현장을 다녀 온 후의 보고를 듣고, 다시 생각해보겠다고 하십니다.
먼저 후이난 지역 지도자와 같이 현장방문을 하고 돌아와서
보낼 예정입니다. 위하여 기도부탁드립니다.
곳곳에 험난한 지뢰가 있는듯 쉬운 일은 아닌듯 합니다.
기도로 도와 주세요~~~~
탄자니아는 영어와 스와힐리어를 공영어로 하는 나란데..
중국인이 하도 많아서 중국어를 잘 하면
취직이 잘 됩답니다. 그래서
탄자니아 종합대학에서 (원동현박사가 총장으로 있는 학교입니다)
중국어가 필수 과목이 되었습니다.
그곳 선생요원으로 파송될 예정입니다.
저희가 보내는 그들이 모두
좋은 일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계속 좋은 친구를 양성하는 학교와
해외일군으로 나가는 친구들을 위해(특히 건강)
꼭 기도해 주세요
앞으로 10년후에는 중국인 선교사가 1만명 이상 나갈것이고
우리가 일정 부분을 감당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일의 기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기도의 동역자가 되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