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잔지바 산지를 우리에게 주소서
이곳 잔지바는 95%의 모슬렘인 동아프리카의 제주도 만한 섬나라 입니다.
저희 부부는 13년째 이곳에서 선교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가 다 그렇듯이 잔지바 또한 더위와 말라리아와 도둑과의
3대 전쟁 지역입니다^^.잔지바는 섬이라서 공기가 맑고 하늘은
늘 깨끗하며 오염이 전혀 없는 천연자연 입니다.
그래서 햇살이 거침없이 따갑게 내리쬡니다.
한 두시간 햇빛아래에서 활동을 하면 살갖이 까맣게 그을리고 따갑습니다.
나무그늘,건물그늘이 꼭 필요하지요. 또한 섬이라서 덥고 습기가 많아
물건들은 곰팡이가 끼고 살갗이 끈적거려 자주 물로 씻어주지만 여전히
땀은 끊임없이 흐르고 있습니다.
밤은 너무 아릅답습니다. 온 하늘의 별빛과 마치 크리스마스트리와
같이 빛나는 큰 개똥벌레들의 사이로 빛을 삼아 운동삼아 걸으며
기도하면서 적막한 밤이 아니라 주님과 우리만의 직접적인 만남을
큰 축복과 행복으로 여기며 감사하며 선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말라리아는 말라리아균을 갖은 모기에 물리면 그 균이 간으로 옮겨
간에 머물러 있다가 식사의 부족과 과로가 축적이 되면 말라리아균이
몸 밖으로 표출되어 열이오르고,머리가 아프고,토하고,뼈가 아프고…
여러가지 증세로 대체로 1~2주정도 고생을 합니다.
저희 부부는 감사하게도 11년동안 말라리아로 앓거나 약을 먹지 않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비결이 있는데 낮에는 열심히 피곤히 일하고
저녁에는 늦지 않게 일찍 모기장으로 들어가 잠을 자고 아침에는
일찍일어나 일을 시작하게되고, 모기에 물릴 시간을 주지 않으니까 ..
김양재목사님 말씀을 따라 여전한 방식으로 매일 심플 라이프로 살았더니
오랫동안 건강도 지켜지는걸 체험합니다.
도둑은 가난하고 게을러서 많은거 같습니다.
가난은 조상들의 노예근성에서 생긴거 같고 게으름은
이슬람 종교에서 나온거 같습니다.
일거리가 있어도 하루양식만 있으면 일을 하지 않으려고 하며,
일하기보다는 들키지만 않는다면 한번 물건을 훔쳐 팔아서
생활을 하는편이 쉽다라고 생각을 하여 흉기를 이용하여
강도로 도둑질을 합니다.
외국인의 집이나 사역지,사업장은 타켓이어서 항상 주위를 해야합니다.
저희는 두가지 사역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유,초등학교 사역을 하고 있으며
공립 기술전문학교내 자동차 파트에서 청년들에게 자동차 실기와
이론을 가르치며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유,초등학교 이름은 에덴스쿨 이고요,
약 100여명의 어린이들이 인성,영성 교육을 받으며 즐겁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거의 모두가 이슬람 가정의 아이들입니다.
그동안 스텝들의 헌신으로 학부모들과 교육부의 신뢰를 받아
좋은 학교로 인정을 받아 많은 아이들이 입학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반 교과과정과 성경을 아무거리낌 없이 가르키고 있습니다.
기술학교내 자동차 분야에서 많은 젊은이들이 배출되고 있습니다.
기술과 함께 한번이라도 참 복음을 듣고 복음에 대해서 깨닫기를
바라며 이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에덴스쿨에 대하여 - 믿음과 실력이 겸비된 크리스쳔 교사들이 세워지기를 위해
-어린이들이 복음으로 이 땅의 일꾼들로 자라나기를 위해
기술학교에 대하여 - 젊은이들이 기술과 함께 복음을 받아들일수 있도록
저희 부부에 대하여 - 늘 내 가증과 허물을 보며 회개할수 있기를
-이땅의 영혼들을 불쌍히 여길수 있도록
-부부의 언어가 하나가 되기를 위해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