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잔지바 김영암,윤필순선교사 선교편지 입니다.
유치원때부터 말씀을 들으며 양육하는 것이 최고의 축복같아요.
에덴스쿨 학생들은 한명도 빠짐없이 매일 1시간을 학교에서 성경 말씀을 배우고 큐티를 하면서 학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묵상과 적용, 간증들을 나누면서 교사들과 부모님을 공경해야함과, 나와 친구와 이웃과의 관계의 중요성, 복음의 의미와 제자의 삶을 배우고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하여 아직은 학생이지만 오늘 내가 주님을 위해 할수 있는 것들을 찿아 가정과 학교에서 한가지라도 실천해보는것을 합니다.
가정과 주변에서 학생들의 삶과 선한 품행을 보고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녀들이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성경과 부르는 찬양들을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주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집에 구원을 받으리라"는 말씀과 같이 학교에서 배우는 복음을 이슬람 가정과 이웃에게 삶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는 학생들이 곧 주님의 증인이며 제자들입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학생들에게 행사의 모든 목적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우리를 육적으로 돌봐주시는 부모님들을 즐겁게 해주는것을 상기시켜주며 연습을 하였고,마지막 전날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는것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영적으로 강건하니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범벅이 되는 이 시기에 한사람도 지치거나 포기하는자 없이 순종함으로 열심히 즐겁게 연습에 임할수 있도록 양육시켜주신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또한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학생들은 아프리카의 삶이 힘들고 어렵지만 그동안 배운 말씀들을 기억하며 방학이 마치고 등교하는 날을 기다릴것입니다.
이 아이들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탄자니아에 더욱 확장되기를 기도하고 소망합니다.
학생들을 다시 만나는 날을 기다리며 학교는 곳곳을 보수 수리하고 있습니다. 벌레먹어 썩은 책상 의자도 만들고,교실안 밖 칠하고 환경미화,기숙사 길 만들고 침대만들기,빗물이 새는 지붕 교체 등등..쉴새없이 손길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남자 중고등학교 기숙사 건축 비젼)
이제 급하고 중요한 남자 중고등학교 숙소를 건축할 단계가 왔습니다. 2026년 1월에 건축을 시작을하면 12월에 마치고 2027년1월에 입실을 하면 될거 같아요.
모슬렘부모들은 기숙사 생활을 동의하며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습니다.
모슬렘 자녀들중 많은 학생들은 중학교2학년이 되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을 하기 원합니다. 그러나 가정과 주변의 시선때문에 결단을 내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중학생이라도 가정에서 생활하면 부모와 주변 사람들과 공동체생활을 하면서 강제적으로 모스크에 가서 기도를 해야하고,오후에는 코란학교에 가야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기숙사생활을 하게되면 모슬렘들의 공동체 문화와는 떨어져있고 말씀과 신앙의 분위기안에서 더욱 더 믿음을 갖고 성장해나가기가 쉬어집니다.
중고등학생 시절에 선교사들의 아낌없는 봉사와 보살핌으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주님의 일꾼으로 살아갈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비젼을 품고 남자기숙사 건축을 하려고 합니다.
학생방5개, 사감방1개, 오피스,화장실,세탁실,창고..재정6만불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남자기숙학교 부지는 있으나 재정은 준비되어있지 않습니다. 속히 세워지도록 동역자님의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김영암,윤필순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