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세계가 이상 기후로 몸살을 앓는데 이곳은 그렇게 덥던 시간을 지나서 이곳 사람들이 긴팔을 입는 여름겨울입니다. 그러다보니 아픈 사람이 많이 나오고 아동들과 봉사교사들도 말라리아에다가 감기까지 겹쳐서 이제는 댕기열도 걸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코로나 이후 하루만 학교에서 진행했던 성경캠프를 올해는 모두 같이 자고 같이 먹으며 코로나 이전과 같이 회복해서 성경캠프를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지난 시간들의 모든 행사의 사진들과 동영상을 오랜만에 모두 같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 자신들의 어린 모습이 나오면 웃고 즐거워하고 전쟁 전에 마을에서 지금은 모두 사라진 센터 문에 흰 천을 걸고 영상을 본 단 한번 가졌던 시간을 생각하며 모두 이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중간에 전기가 나가서 결국 다 보지 못하고 마무리 했지만 같이 본 아동들과 모두의 마음속에 잊지 못할 기억을 깊이 간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정말 모기가 많아서 이전에 간직했던 모기향을 이 방 저 방 다니며 피웠지만 그래도 모기에 물리기도 하며 앉아만 있어도 다리에 물리는 모기는 어쩔 수 없는 이곳 환경인 것 같습니다.
감사할 소식을 지난해부터 계속 시몽 목사의 앞으로의 후진 양성을 위한 목회학 석사의 공부를 위하여 감사하게 일부를 후원해주셔서 형편상 온라인 수업을 이곳저곳 알아보고 있었는데 마땅한 신학교를 찾기가 어려워서 계속 오래 동안 우리의 기도제목 이었는데 감사하게 동역하는 선교사님을 통해서 마땅한 신학교를 찾게 되어서 이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선교사님과 한국선교사님이 운영하시는 남아공의 신학교가 연결이 되어서 정말 감사와 기쁨으로 목회학석사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고 장차 이 나라의 목회자와 선교사를 양성할 수 있는 기회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시몽 목사는 정부와 민간의 반반 부담으로 시작되는 기독교 중고등학교도 진행하고 있는데 주변 국가에 보낼 수 있는 선교사를 양성하는 목표로 그동안 계속 같이 기도해 왔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기쁘게 들어주셔서 가장 알맞는 때에 가장 알맞는 신학교를 연결해주신 줄로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코로나 기간 중에 코로나를 원치 않게 앓은 후에 심한 턱관절 통증과 이전과 달리 땀을 과도하게 흘리는 이상 증상과 눈과 청력이 더욱 안 좋아지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갈수록 심해지는 것 같아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지난해에 선교대회로 한국에 가서 진단도 받고 치료도 해보았지만 뚜렷하게 나아지는 것 같지 않아서 여러 방법으로 치료해보고 있습니다. 이곳이 정말 많이 덥고 습한 곳이지만 코로나 전까지 더운 줄 모르고 사역하며 살았는데 코로나 이후로 너무 달라진 상태가 계속되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곳 선교지 코트디부아르와 저희를 위한 기도부탁을 드리옵기는
1. 좋은 신학교 온라인 수업을 받는 시몽목사의 생활과 학업, 사역을 도우시며 잘 공부해서 후진을 양성하는 좋은 목회자 교육자로 계속 성장시켜 주옵소서
2. 돌보는 아동들과 가족들 스탶들 공동체 모두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도우시며 어려움이 있어도 주시는 믿음으로 능히 극복하고 이제는 도움을 받는 자에서 주변을 돕는 자들로 살도록 은혜를 부어주소서
3. 북쪽으로 고등학교 교사로 발령받은 전도자 야쌩뜨를 기억하시고 준비하는 결혼과 후에 목사안수의 은혜도 주셔서 그 지역을 변화시키는 바른 교육자 바른 목회자로 세워주옵소서
4 늘 덥고 습한 환경에도 주어진 건강으로 주어진 사역과 생활 가운데 주님께 영광 돌리는 선교사 부부가 되게 하옵소서
늘 감사드립니다.
박광우,고혜영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