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김현일집사님의 피부를 깨끗하게 회복시켜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아버지~
2,3개월 전에 남편의 허리 둘레에 피부병이 났었는데, 꽤 넓은 부위의 피부가 붉게 번지듯 반점들이 나타났었습니다. 병원에 가보니 발톱에 있는 무좀의 곰팡이가 허리까지 올라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한달 넘게 약을 복용하고 연고를 발랐습니다.
저는 지난 1,2년이 넘는 동안 남편의 간증을 허락도 없이, 때로는 사전에 대충 허락을 받아서, 무단으로 우리들교회 홈피에 기도제목들을 적었던 적이 있습니다. 나부터 살고보자는 심정이었지만, 무척이나 자세하게 썼기때문에 눈살을 찌푸리는 내용들이 가감없이 기록되어진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남편의 허리둘레에 반점들이 나타났을때 하나님아버지 죄송해요~ 회개하며 용서를 구하는 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아무한테도 남편의 피부에 대해서 말하지 않았습니다. 목장에서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엄마한테는 전화로 남편을 흉보듯 넌지시 말했는데, 주님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 남편 김현일집사님에게 주께 대하듯 순종하며 더욱 섬기기를 원합니다. 남편집사님에게 신실한 믿는 아내의 도리를 다할 수 있도록 늘 동행하여 주시고 함께 하여 주옵소서.
그런데 얼마전 피부 조직 검사를 해보니 무좀균은 아니고, 단순 피부 건선과 습진이라고 했답니다. 다행이라고 여겼는데 어제오늘 보니까 피부병이 다 나아 있었습니다. 놀라웠습니다. 아주 깨끗하게 그것도 흔적도 없이 원래 피부그대로 되어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저의 회개와 기도를 받아주신 주님 감사드립니다.
오늘 수요예배를 가면서 지하철 안에서 예전교회 목사님께 안부전화를 드렸습니다. 편안하게 잘 계시다고 하니 안심이 되고 감사가 되었습니다. 함께 교회를 다니셨던 신권사님도 어디서든 평안을 누리시며 잘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신권사님의 아드님과 여동생, 친척분의 전화번호는 있는데, 권사님의 전화번호가 없어서 아쉽지만, 언젠가는 주님께서 저희 두사람을 다시 만나게 하여 주실줄을 믿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하나님아버지~
늘 저와 동행하여 주시고 언제든 연락주세요
신권사님과도 연락이 닿게 하여 주시고
자녀들도 지켜보호하여 주옵소서.
010-2926-7645 (김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