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문청년1부 02또래 조은혜입니다. 음독으로 현재 입원 중입니다.
지난 음독 사건 때는 하나님께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에스겔 16:6),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예레미야 29:11) 라는 말씀과 함께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천국에 올 수 없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도 충동에 져서 정신과 병동에 입원했지만, 매 순간이 충동으로 불안정했기에 치료받아야 할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자해의 죄를 범했어도, 좋은 병원과 좋은 의료진을 만나 집중치료 받게 환경 열어주시고, 오늘 설교말씀에서 목사님께서 언급해주심으로 하나님의 위로와 사랑을 느꼈습니다. 정말 12번의 음독 사건 가운데 포기하지 않으시고 살려주셔서 천국 소망을 품을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이 질병고난을 약재료 삼아 사명의 자리로 나아가는 제가 되길 소망합니다.
(기도제목)
1. 맞는 약이 잘 찾아져서 평범한 일상생활 잘 할 수 있도록
2. 유방종양이 악성이 아니길
3. 간이 정상적으로 회복되길
4. 뇌파검사, 자율신경계검사, 심리검사 등의 정밀검사를 통해 공포와 스트레스 지수가 매우 높게 나왔는데, 과거와 미래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 현재에 집중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