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의 관심과 기도로 유민이가 자가호흡이 돌아와서 어제 인공호흡기를 떼었습니다.
유민이가 자가호흡을 하며 상황도 조금씩 호전되고 있어 주치의가 욕심을 내어
모유량을 늘려 주입하다 모유가 기도로 넘어가 호흡이 힘들어 졌고, 폐렴도 생겼습니다.
아기가 호전되고 있어 욕심을 부렸다며 잘못하였다고 했습니다.
산부인과의 과실로 인해 중환자실로 왔는데 여기서도 과실로 인해 상황이 악화되니 마음이 아픕니다.
지금 유민이는 새벽2시 부터 응급치료를 받기 시작하여 인공호흡기를 다시 물고 있습니다.
빈혈증세도 있어 수혈도 받고 있고, 폐렴의 치료를 위해 항생제를 투여하고 있습니다.
많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유민이가 자극에 대한 반응이 돌아온 상태여서 지금은 고통을 느끼고 있는듯 보였습니다.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아픕니다.
2월 2일 유민이가 태어난 날부터 계속 기도하고 있기에 하나님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일이라 확신합니다.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고 가길 원합니다.
어떠한 결과이든지 생명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 가장 선하고 아름다운 길로 이 사건을 이끌어 가실 것을 믿습니다.
어제 수요예배 때 한가지 소원을 기도하라고 하셨을 때 유민이를 불쌍히 여기시고 치유해 달라고 했습니다.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