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이렇게 올리셨어요^^
협착증은 아니고~~ '만성골반통'이에요
어제 다시 초음파를 했는데.. 혹은 없는데 상태가 많이 안 좋다고 하네요.
그런데 수술하면 별문제는 없을듯합니다.
10년이나 병명을 모른체 헤매고 포기한 상태로 있었는데
우연찮게 나와 같은 환자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치료방법이 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급해서 수술 날짜를 12월 29일로 잡았었는데...
병원 사정상 도저히 시간을 낼 수가 없다고 하네요^^
1월 12일에 입원해서 13일 수술인데
수술 날짜는 최대한 앞으로 당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합니다.
딸은 수시에서 떨어졌고, 참 많이 힘든 물질고난에 이젠 수술을 해야 할 상황이지만
불평이나 원망 보다는 말 할 수 없는 감사와 평강이 있습니다.
말씀대로 되는 인생을 살고... 그것이 뭔지를 알게 되었고
고난이 축복이라는 것이 뭔지를 속속히 알려 주시고
부활이 뭔지를 알려 주시니 웃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제 이것을 알려주는 인생이 되어야 겠습니다.
이런 상황 가운데서 얼마나 많은 사람과 가정이 훼파되고 소화 될 것인데...
웬 은혜로 이렇게...
오늘도 주일 예배를 통해 하나하나 말씀해주시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우느라 예배를 잘 드릴 수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