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께 몇번 메일을 보냈고 그때마다 답장을 주셔서 감사드려요
언제나 가족의 문제에선 객관적이 되는게 정말 어렵습니다.
저는 멀리 경남에 있고 엄마와 남동생은 서울에 있는데
몇년전부터 시작된 음주와 우울증으로 심각한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수입도 없은 상태인데
동생은 지방에라도 내려와서 취업을 준비하겠다 하는데
가장 시급한건 엄마의 치료입니다.
신앙은 있지만 스스로 헤쳐나올수 없다는 절망감에 모든걸 포기하고 있습니다.
입원치료를 생각중입니다.
어느곳에서 받아야 할지...
절차는 어떻게 되는지...
신앙적인 면과 함께 치료해주는 곳은 있느지 알고 싶습니다.
얼마전 TV광고에 보니 우울증전담하는 곳에 광고와 전화번호(국책인듯)가 나오던데 ...
여러가지로 맘이 무겁습니다.
그렇게 입원치료를 해도 되는지... 그렇게 않할수도 없는 지경에 이르렀고..
우리들 교회에 글을 올려 봅니다.
어머니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이일로 남동생이 믿음으로 돌아오게 되고
좋은 치료의 결과가 있었으면 합니다.
제가 문의 드린 내용에 대해 아시는 분이 계시면 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