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경제적으로 무책임한 제부와의 결혼생활을 힘들어 하던 중
다른 남자를 알게 되어
작년 6월에 집을 나갔습니다.
제부는(권영관 성도) 작년 5월 25일에 우리들교회에 등록하여 말씀을 듣고 자신의 죄를 보며
예수님을 믿고 ,세례도 받고 ,아이들 셋을 혼자 감당하며 이혼하지 않고 지내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기 까지는 주일마다 영혼구원의 애통함으로 말씀전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목사님의 말씀이 제부에게 너무나 큰 버팀목이 되었고
부부목장의 목자님과 권찰님이 수시로 방문해주시고 전화해주시는 수고로
하루하루 견디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부모가 삶으로 보여준 것이 없어 큰아들 작은아들 둘은 거의 집에 들어오지 않고
여전히 아버지를 무시하며 오히려 엄마와 빨리 이혼하라고 종용을 합니다.
막내아들이 지금 초등학교 2학년인데
제부가 감당하기엔 아이의 상처가 커서 시간이 흐를수록
아이를 돌보는 일을 더욱 힘들어 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혹시나 하나님이 회복시켜주시지 않을까 하는 기복신앙으로 일년동안
경기도 이천에서 예배드리로 왔으나
일년이 지나도록 주변환경이 변하지 않자
지금은 낙심한 가운데 2달여 동안 예배를 드리지 않고 있습니다.
땀흘려 돈버는 적용을 하지도 않고
세아들에게 여전히 술취한 모습과 큰소리 치는 것으로 일관하고 있고
머리로는 말씀을 이해하는데 손발로 적용을 하지 않으며
아직도 환경탓을 하고 여전히 가출한 아내에 대한 분노를 삭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모의 일에는 무관심한 두 아들과
매일 엄마보고 싶다고 우는 막내 아들을 감당하는 것 더욱 힘들어 하고
자신도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 지는 알겠는데
도저히 순종할 수 없다고 매일 한탄을 합니다.
아무쪼록 제부가 빨리 예배가 회복되어
말씀을 등대삼아 지금의 앞이 보이지 않는 깜깜한 어두운 환경을
박차고 일어날 수 있도록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