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준이는 그저께,
복수를 빼려고 썼던 이뇨제로 탈수가 오고, 중심정맥관의 감염으로
혈압이 급격히 떨어져 맥박이 안잡히는 응급상황을 겪었습니다.
다행히 어제 저녁부터는 혈압이 안정되고 감염이 잡히는가 했더니,
오늘 오전,
이틀 끊었던 이뇨제 영향으로 폐에 물이 차서
자가 호흡을 못하고 인공호흡기에 완전히 의지하고 열이 다시나는 응급상황을 또 맞았습니다.
우리의 믿음 없음과 관계없이, 인간적인 실수와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이루고자 하시는 목적대로 이끌어가고 계심을 믿습니다.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는-희준' 언약을 묵상하며
갇혔으나 기쁨을 누리라고 말씀하시는 비밀을 농담처럼 여기는 죄를 회개합니다.
걱정해주시고, 함께 중보해주시는 분들께 희준이 소식을 전하고,
동일한 은혜가 매일 임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