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기도해 주셔서 잘 지냅니다.
가계에서 술파는 문제는 남편이 또 번복을 합니다. 그런데 오늘 제가 술가져다 주는 사장님에게 술 넣는 냉장고를 가져가라고 살짝 얘기했습니다. 예전에 1주일에 4박스를 팔아야 하는데 우리는 1박스도 못 팔으니 가져간다고 했거든요. 지난번에 사온 4박스는 다 팔고 없습니다. 오늘 술 가져오라고 전화해야 되는데 합니다. 사정을 말했습니다. 내일 냉장고를 가져가면 어떻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꼭 가져가고, 이번 기회에 술을 팔지 않고 하나님이 허락하실 때까지만이라도 하나님 영광가리지 않도록 기도해 주세요.
지난 주 월요일에 남편이 너무 힘들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1주일에 한 번은 좀 쉬었으면 해서 제가 주일에 쉬자니까 안 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수요일에 쉬자고 했는데, 사실 현실적으로 보면 월요일이 장사가 제일 안 되니까 월요일에 쉬어야 되는데, 영적으로 보면 제가 말씀을 먹어야 사는데 수요큐티를 사모하여 수요일에 쉬려고 합니다. 아직은 남편이 주일날 안식하지 못하고 있는데, 때가 있겠지요? 매상은 주님이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술 파는 대신 비빔밥과 열무국수 메뉴를 늘였는데, 비빔밥이 잘 팔리고 있습니다. 또 매상이 점차적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처음엔 2백9십만원 정도였는데, 3월에는 4백2십만원정도였습니다. 술 팔지 않아도 매상이 더 늘어날 수 있도록. 말씀에 순종한 삶의 축복을 남편이 볼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세요.
아들 진산이와 1주일에 한 번 정도는 같이 큐티를 하려고 합니다. 제가 진산이에게 상처를 참 많이 주고 있습니다. 날마다 넘어집니다. 말씀으로 진산이가 상처가 치유되길, 또한 저의 내면의 쓴뿌리가 치유되어서 정말 사랑으로 대할 수 있는 엄마가 되도록 기도부탁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