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들 주환(17세)이는 큰 문제없이 학교생활을 해온듯하다가, 지난 2006년 11월에 기절놀이라는 사건으로 보호관찰2년을 받는 것으로 시작해서, 믿지않는 아빠와의 갈등으로 가출, 중학교 중퇴, 오토바이 무면허운전, 오토바이로 인한 특수절도 등으로 경찰서와 법원을 수차례 드나들며 저의 구원을 위해 너무나 수고를 했습니다.
우리들교회를 주환이 때문에 오게 되어 만2년이 흘러 말씀들으며 저의 삶과 사건
을 해석하며 공예배에 올인하고 저를 변화 시키려 애쓰고 있다고 자부했으나,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직장생활로 피곤하다는 핑계로 생활예배를 제대로
드리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앉은뱅이와 같은 저의 영적 상태를 흔들어
깨우시기위해 오늘 또 사건을 통해 깨달음을 주십니다.
오늘(1/16) 오전 주환이가 보호관찰이 진행중인 상황에서 친구들이 훔쳐놓은 오토바이를 운전해주다 특수절도로 재판을 받아 3주간 분류심사원에 의탁되게 되었습니다.
영적지진아인 엄마의 믿음의 주소를 깨닫게 해준 주환이의 수고가 엄마로서 너무나 미안하고, 주환 또한 이번 기회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깨닫고, 100% 옳으신
하나님께 순종하며 분류심사원에서의 생활속에서 살아계신 주님을 증거할 수 있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