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으로 인한 고난때문에 말씀을 붙들고 걸어온지가 10여년이 흘렀고 남편의 구원때문에 애끓는 기도가 시작된지도 5년이 넘게 지나왔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외적으로 더욱 강성하기만 할 뿐 여전히 하나님께로 돌이키지 않았습니다. 교회까지 나가고 있었던터라 제가 이상하게 신앙생활을 한다고 핍박하기 일쑤였습니다.
극적으로 우리들 교회에 등록한지도 10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그동안은 온갖 구박을 하면서 교회에 오지 않다가 경제적 위기가 닥친 지금에야 아슬아슬하게 세번 주일예배를 드렸습니다. 지체들의 엄청난 기도를 힘입고 말입니다.
고난이 축복이기도 하지만 고난이 극심하다는 것만으로 하나님께로 돌이키지는 않는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그랬었거든요...
제가, 남편이 더이상은 지체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남편이 자기 죄를 보기 원합니다. 수요 예배를 꼭 참석해서 말씀이 들리도록 성령님이 강권해 주시기를 기도부탁 드립니다. 말씀에 꽉꽉 붙어있는 남편이 되길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