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국지 집사님 막내딸입니다.
어머니의 근황을 많은 분들께서 궁금해하셨을텐데, 이제서야 전해드리게 되어 죄송한 마음입니다.
어제(7월2일) 어머니께서 퇴원하셨습니다.
5월24일 아산병원 응급실에서 간암진단을 받고 입원하신지 1개월하고 1주일만입니다.
5월28일 1차 색전술치료를 받고 2~3일 후 퇴원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복수에 염증이 발견되어 항생제치료에 긴 시간이 걸렸기 때문입니다.
현재 복수의 염증수치가 안전할 정도로 낮아진 것은 아닙니다.
의사의 소견으론 예전에 앓으셨던 능막염으로 인해 수치가 더 내려가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일단은 염증으로 인한 통증 등이 없으므로, 2차 색전술을 위한 체력보강을 위해 퇴원이 결정된 것입니다.
7월11일 외래에서 2차 색전술의 시기를 결정하게 될 예정입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주시고 기도해주신 덕분에, 어머니는 평안한 마음으로.. 믿음으로 이겨내고 계십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